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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22

주식을 대하는 자세 - 최근 생각 과거에는 세계경기와 산업을 분석하고, 각각의 기업 특성들을 분석하는 탑다운 방식으로 기업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 방법이 되지 않을 때에는 우수한 기업들, 약 100~200개를 검색하고, 이 중에서 우수한 기업 10개를 골라 정성적 분석 후 투자여부를 결정했다. 점수 매기는 방식은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쉬우나, 사실 기업은 수치화가 불가하다. 그래서 결국엔 돌고 돌아 좋은 산업, 좋은 기업을 정성적으로 찾고 있었던 모습이 생각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를 하여 좋은 수익을 거두고, 간접적으로 사회에 이바지 하였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것은 결코 오랫동안 기업을 보유하지 못했던 나의 투자 습관이다. 장기간 보유하고 싶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투자에 생계가 걸리다보니, 장기 투자가 어려웠던 면이 .. 2019. 2. 25.
부자라고 특권을 누려서는 안 된다.(The rich should not deserve of privileges) 부자라고 특권을 누려서는 안 된다.(The rich should not deserve of privileges) It's the opposite of the Darwinian capitalism embraced by many prominent conservatives who believe the market is the only means to distribute the economy's assets. "the market system rewards me outlandishly for what i do" Buffett says, "but that doesn't mean I'm any more deserving of a good life than a teacher or a doctor or someone .. 2017. 11. 23.
버는만큼 사회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You must tank your society for as much as you earn) 버는만큼 사회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You must tank your society for as much as you earn) Shared sacrifice, to Buffet, means not just higher taxes for the rich who often pay extremely low rates on money made by moving money around but also curbs on short-termism. he'd like to see speculative-trading gains taxed at much higher rates. he believes CEOs of publicly bailed-out institutions should be on the hook for.. 2017. 11. 22.
버핏의 조언(영어) - 황금만능주의가 만든 이기주의가 기회를 앗아간다. (The selfishness from plutocracy takes opportunity away) 버핏의 조언(영어) - 황금만능주의가 만든 이기주의가 기회를 앗아간다. (The selfishness from plutocracy takes opportunity away) Although he is giving away 99% of his $45 billion fortune, he operates less out of a sense of noblesse oblige than noblesse outrage. The country that made him rich is lousy with bailout billionaires, a culture of selfishness and a loss of opportunities. "We can rise to any challenge but not, if peopl.. 2017. 11. 17.
버핏의 조언 - 부유세는 국민을 위해 써야 한다. (The tax on the rich must be spent for the people) 버핏의 조언(영어) - 부유세는 국민을 위해 써야 한다. (The tax on the rich must be spent for the people) The tax on the rich must be spent for the people Genes, luck and birthplace may have helped make Buffett the world's third richest man. But in the past year, his good fortune has also turned him into one of America's most unexpected radicals. He's an ardent capitalist who is demanding higher taxes on the rich and .. 2017. 11. 17.
버핏의 조언 - 당신은 생산적 자산이 있는가? 버핏의 조언 - 당신은 생산적 자산이 있는가? 부자의 길목을 기요사키(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씨는 2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업가와 투자가. 자영업자와 일반 샐러리맨은 가난한 자의 길이라고 했지요. 버핏도 우리에게 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일만하며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팔아서 돈을 벌 것인가? 아님 타인의 시간과 노동력을 사서 생산적 자산을 돌리는 일에 도전할 것인가? 많은 이들이 투자는 두렵고, 사업은 실패할 때 패가 망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도전하지 않고, 현재의 생활에 머물고, 적은 보수에 불평만을 늘어놓습니다. 생산적 자산을 만드세요. 그게 사업이든 주식이든 있어야합니다. 대신 시작하기전에 충분한 조사와 공부를 하고 도전해야한다는 말을 꼭 덧붙이고 싶네요.. 좋은 결.. 2017. 11. 14.
NBA 선수를 파는 우를 범하지 말자. NBA 선수를 파는 우를 범하지 말자. 가만히 있는 편이 현명한 처신입니다. 연준 재할인율이 소폭 움직인다고 예상되거나 월스트리트 전문가가 자신의 시장 견해를 뒤집었다고 해서, 수익성 높은 자회사를 열광적으로 사고팔 경영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훌륭한 기업의 소수 지분은 다루는 방식이 달라져야 할까요? 상장회사에 투자하는 기법도 자회사를 인수하는 기법과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든 유능하고 정직한 경영자가 운영하는 경제성 탁월한 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획득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이런 특성이 유지되는지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이 투자전략을 잘 수행하면 대개 몇몇 종목이 포트폴리오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할 것입니다. 이는 예컨대 여러 대학 농구 스타들이 벌어들일 미래 수입의 지분 20%를 .. 2017. 4. 18.
버핏이 한국인 투자자라면 어떻게 했을까? 버핏이 지금 한국인이고, 한국에 투자한 상황이였다면 투자를 어떻게 했을까? 버핏은 장기투자와 좋은 주식은 결코 팔지 않는 영원투자전략을 펴는 투자가 입니다. 그런데 전쟁이라는 변수에도 장기 보유 전략을 펼 것인가? 과거 대공황을 예상하고 버핏은 투자를 2년동안 하지 않았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투자를 하지 않고, 피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죠. 즉 소나기를 맞아가며 목적지를 향해 걷기 보다는 차라리 젖지 않게 피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길은 투자자에게는 어려운 길입니다. 기관, 외인 투자자들에게도 마찬가지죠. 그의 인터뷰 중에는 그 기간이 자신의 인생중 가장 긴 기간 처럼 느껴졌다고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대공황과 비견할 만한 전쟁이라는 상황이 전개되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전쟁이 터지면 타국은 어.. 2017. 4. 18.
버핏의 조언 - 버핏이 생각하는 가치투자란? 버핏의 조언 - 버핏이 생각하는 가치투자란? 사진 공정뉴스 대부분 분석가는 가격의 매력도를 평가할 때 '가치'와 '성장'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용어를 섞어 쓰는 것은 일종의 변태 행위라고 보는 투자전문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유연한 사고로 봅니다. 우리 생각에 가치와 성장은 일심동체입니다. 성장은 가치평가에 항상 포함되는 요소로, 그 중요성이 미미한 정도에서부터 엄청난 수준에 이를 수도 있고, 그 영향이 긍정적은 물론 부정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가치투자'라는 용어 자체가 군더더기라고 생각합니다. '투자'가 지불하는 가격보다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행위가 아니라면 무엇이겠습니까? 곧 더 높은 가격에 팔려고, 알면서도 내재가치보다 더 높은 가격을 치르.. 2017.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