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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5

아버지들이여 당장 아이들과 대화하고, 함께하라... 아버지들이여 당장 아이들과 대화하고, 함께하라... 3세까지는 두뇌 발달의 75퍼센트 이상이 이루어지는 결정적인 시기이다. 그래서 이 시기의 경험이 아이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부모와의 대화와 상호작용은 아이의 두뇌 발달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부터 반성한다. 하루종일 내 일을 하고 아이를 만날때면 아이에게 무언가를 해주기 보다는 티비를 틀어주기 바빴던 것이다. 책을 읽어줘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러지 못했고, 아이와 밖에 나가서 놀고,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알려줘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아이와 대화하자. 대화하지 못하는 아이일지라도 뱃속에서도 읽어주는 태교가 있듯이, 아이와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삶을 공유함으로 배우는 즐거움을 선사하자. 아이는 하얀 도화지 같아서.. 2017. 11. 29.
육아 대디 노하우 - 아이들과 페이팅 놀이를 해보자. 아이들과 페인팅을 통해서 놀아줘 봅시다. 물감, 호일, 붓....아빠의 시간과 노력만 있으면 아이들의 예술성과 그림에 대한 재미를 살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가기 : https://www.facebook.com/thedadlab/videos/485086915166432/작성자 : The Dad Lab 이 컨텐츠는 구독자분들의 광고 수익으로 만들어집니다. 2017. 6. 11.
바쁜 아빠들을 위한 육아 노하우 - 많이 사랑하고, 안아주라. (2가지 이야기) 바쁜 아빠들을 위한 육아 노하우 - 많이 사랑하고, 안아주라. (2가지 이야기) 1. 쌍둥이 카이리와 브리엘 자매 이야기 1995년, 미국 메사추세츠 메모리얼 병원에서 카이리 잭슨과 브리엘 잭슨이라는 두 쌍둥이가 태어났다. 두 자매는 안타깝게도 예정일보다 12주나 빨리 세상에 나오는 바람에 몸무게가 1kg밖에 되지 않았다. 게다가 동생인 브리엘은 심장에 결함이 있었다. 의사들은 모두 브레일이 오래 살지 못하리라 예상했다. 아기들은 인큐베이터에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벌였다. 다행히 언니 카이리는 날이 갈수록 건강을 되찾았다. 하지만 브리엘은 예상대로 점점 쇠약해지며 수차례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다. 의사들도 더는 손쓸 방법이 없었다. "죄송합니다. 브리엘은 얼마 남지 않은 듯합니다." 제대로 안아보지도 못.. 2017. 3. 27.
바쁜 아빠들을 위한 육아 노하우 - 기부를 가르쳐주자. 바쁜 아빠들을 위한 육아 노하우 - 기부를 가르쳐주자. 필자의 기억 중에는 아버지와 터미널에 간식을 사러 간 적이 있다. 바나나 우유, 조그만 빵 등 각자 하나씩만 사고 차로 복귀하고 있었다. 당시에 아버지께서는 위의 간식비용 만원을 내고 거슬러 받으셨었는데, 당시에 그 거스름돈은 작은 돈은 아니였다. 우리는 차로 걸어오다가 옆에 걸인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남은 거스름돈을 모두 넣었다... ...... 누나와 나는 당시에 그 돈이 절대 작지 않은 돈임을 직감적으로 알았다. 돌아오면서 이 일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차후에 누나와 난 이 일에 대해 많이 회자하곤 했다. '그 돈이 얼마야?, 아빠 다 넣었지?, 왜 넣으셨지?, 아빠는 저렇게 남을 돕는 사람인가? 배려심이 큰 분이.. 2017. 3. 14.
바쁜 아빠들의 자녀교육 - 질문하라. 유대인의 하브루타 교육법 (1) 바쁜 아빠들의 자녀교육 - 질문하라. 유대인의 하브루타 교육법 (1) 사진 EBS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에서 발췌 하브루타 -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 즉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 유대인들은 태교로 엄마 뱃속의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고 말을 건네기 시작해서, 식탁에서, 배갯머리에서,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간에 등등 이야기를 나눌 상대만 있다면 모두와의 사이에서 하브루타가 이루어진다. 주제는 종교, 경제, 의학, 행복, 유머, 평화, 전쟁, 죽음 등 인생에 대한 모든 것이다. 하브루타... 왜 질문, 토론, 논쟁하는 것인가? 무엇인가 배워간다는 것은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래서 배움의 여정은 질문으로 시작해서 질문으로 끝난다. 유대인은 이것을 끝.. 2017.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