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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최근 경제 기사 정리

소비심리가 하락했다.

by 피터.A 2018. 4. 26.

소비심리가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을 기준으로 높으면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고, 낮으면 그 반대인데, 최근 5개월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 골자다. 


대부분의 이유는 60세 이상의 고령층은 대부분의 자산을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규제로 인해 해당 자산이 하락하면서 소비가 위축되었다는 예상을 갖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규제 대책은 비록 해당 자산 가격의 하락이 있었지만, 가계부채 비중을 고려할 때 올바른 조치였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소비자 심리지수를 살리기 위한 노력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자영업자들의 신규 인력 채용이 지체되거나 포기되고 있으며, 일부 기사에서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기보다는 기존 직원들의 임금을 높이고, 추가적인 노동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는 것까지 확인하였다. (일부 병원에서)


지지난해 프랑스의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고령층과 신입을 준비하는 인원들 간에 대규모 시위 및 투쟁이 있었음을 기억한다. 앞으로 노조는 자기 밥그릇 대물림을 위해 시위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남아 있는 자리에서는 고령층이 지식과 경험을 요구하는 자리를 꾀차게 될 것이다.

그리고 신규 인력은 일자리의 부족으로 해외 진출 및 중소기업으로의 재편성이 있을 것이나, 이또한 불평등 지수가 높아, 갈수록 실업지수는 고민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부족해진 임금은 자영업자에게 영향을 주고, 이는 다시 산업으로 되돌려 준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가뜩이나 해외 여행의 규모가 높아지고, 줄지 않는 상황에서 자금의 흐름이 가능한 원활하게 되도록 노력하는 정부가 되기를 바란다. 


기업도 그만 돈 웅켜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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