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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최근 경제 기사 정리

조금씩 나타나는 수치들

by 피터.A 2019. 3. 12.

 

 

중국 시장의 침체와 기존 수출제품 강자였던 반도체와 자동차의 수출량 감소가 나라 전반적으로 수출 및 경기를 침체시키고 있다. 

 

오늘 매일경제 기사에 의하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현대차, 포스코의 재고량이 증가하였으며, 기존 수익대비 가격 하락을 피할 수 없을거라는 예상에 전반적인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

 

기존의 핸드폰 판매량에 비해서 감소하고 있는 소비 패턴을 고려할 때 급격한 매출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는 쉽지 않고, 해외 대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확장 계획도 철회됨에 따라 기존 D램 구조의 반도체 업체(삼성전자, 하이닉스)는 매출대비 재고량 확대가 예상된다.

 

대규모 매출을 다루다 보니 일시적인 반도체 판매의 확장과 경기 침체의 영향을 빠르게 대응하기 쉽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고, 하였더라도 생산 중단에 따른 손실도 크기에 쉽게 멈추지 못했을것으로도 예상된다.

 

유가 하락에 화학사들도 수출 부진을 겪고 있고, 소상공인들도 이에 대한 여파를 느끼고 있다. (언제 힘들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언제나 모든것은 적극적인 사고에 의해서 변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타개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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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1. 창고에 재고 삼성전자 29조, 현대차 10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46170

 

2. 미, 중 이어 EU, 베트남에까지 수출급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46169

 

3. KDI "수출 투자 위기 올해 내내 계속"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4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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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