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GT - 깨달음을 위한 징계(호세아)

CTS GT - 깨달음을 위한 징계(호세아)

말씀 : 호세아 2:8-13

내용 

•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우상숭배를 하는 이스라엘
• 의복과 명절과 평화를 빼앗으시겠다고 선언하시는 하나님
• 심판기간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마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으로 우상숭배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징계 관련 말씀하십니다.

"내가 내 곡식을 그것이 익을 계절에 도로 찾으며 내가 내 새 포도주를 그것이 맛 들 시기에 도로 찾으며 또 그들의 벌거벗은 몸을 가릴 ㄷ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내가 그 수치를 그 사랑하는 자의 눈 앞에 드러내리니 그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그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그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에게 먹게 하리라"

"그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가 사랑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대로 내가 그에게 벌을 주리라"

위의 내용은 써져있는데로 징계다. 

소유재산을 취하고, 우상숭배한 기간 그대로 우리에게 수치를 갚아주겠다는 말씀이시다. 

하나님께서 저에게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주셔야하는데, 수많은 죄를 진 나의 모습이 보이는지라 두렵기만 하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러한 징계 조차도 다시 이스라엘을 돌이키려는 마음이 있으시기에 이러한 징계 또한 있음을 압니다. 또한 기한도 주님의 품에 벗어나 있던 기간까지인 것을 보면 주님께서는 사랑과 함께 매를 대신 것임을 느낍니다.

그들에게 헛된 것을 주장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섬기면서 얻는 기쁨과 평안을 되찾아, 주님의 크신 사랑과 진리를 체험하는 시간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물론 위의 말씀은 저 또한 경각심을 갖고, 주님의 섭리와 진리, 지식, 지혜 가운데에서 벗어나지 않게 함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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