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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CTS GT - 하나 됨과 회복, 어리석고 악한 신부

by 피터.A 2017. 3. 23.

CTS GT - 하나 됨과 회복, 어리석고 악한 신부





말씀 : 호세아 1:8-2: 7


내용 

  • 셋째의 이름과 언약 관계의 파기선언
  •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더 온전히 성취하실 것을 선언함
  •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의 하나 됨과 회복
  • 자녀들에게 그들의 어머니와 쟁론하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
  • 음행에서 돌이키지 않을 때 어미와 자녀들에게 임할 심판
  • 정부에게로 달려가려는 고멜과 그녀의 잘못된 생각
  • 고멜을 지키려는 호세아와 마지못해 돌아온 고멜의 고백


[하나 됨과 회복]

오늘도 하나님의 무서운 모습은 계속되네요.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위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암시하는 구절이라고 생각된다.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한다.' 고는 하지만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자녀의 축복을 이루시고(10), 내 백성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들' 이라는 축복을 주실 것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12절의 유다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당시에는 서로 불화하고 다투던 사이에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히 하나된 것은, 이를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호세아서에서 암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리석고 악한 신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 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할 것이며, 내가 그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호세아의 아내 고멜에게 하나님께서는 음행을 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하지 않을 때는 벌거벗겨질 것이며, 광야같이 메말라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자녀까지 긍휼히 여기지 않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호세아는 고멜이 정부에게로 달려가려는 것을 막으며, 고멜을 붙잡습니다. (6)

그러나 고멜은 호세아 3:1 에서 정부에게로 가버리고 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셨다.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자신의 백성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부르신다. 

다만, 그들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 우상숭배와 탐욕, 음란한 행태가 계속된다. 오죽했으면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인을 맞으라고 하였으며, 고멜(음란한 여인, 아내)이 아직도 음행할 때에 이 모습을 제하라고 까지, 자녀들이 긍휼이 여김을 받지 못한 다는 경고까지 하십니다.

그런데 고멜은 음행을 왜 버리지 못했을까? 아니 왜 이스라엘은 우상숭배, 탐욕, 음행을 계속했을까? 정작 나는 왜이리 우상숭배의 모습과 탐욕, 음행의 모습이 있을까?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죽음의 능선에서 벗어나고, 폐망의 지름길에서 다시 승리의 길로 이동하자. 

'섰다고 생각할때 넘어질까 조심하라.' 우리는 단 한순간도 우리 목숨을 길게도, 짧게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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