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다르게 사용된다.

드론이 다르게 사용된다.

드론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많이들 이는 취미용 헬리콥터 같은 수준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인간은 똑같은 것도 다르게 사용하려는 창의적인 생명체이지 않는가...

최근 아마존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택배 배달을 하고, 무기업체에는 소형 미사일로 사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는 화염 방사기를 달아 일정 특정 물체를 태우는 실험도 미국의 어린 꼬마가 시도했다.

이처럼 드론 사용이 활발한 가운데, 통신업체인 KT에서 드론 레이싱을 개최했다. 자사의 통신상태의 양호성을 보여주려는 의도인데, 현재 외국에서는 성행중에 있는 것이 국내에서 거의 최초로 시행된 케이스이다.

이제는 드론이 122미터 위로 올라가 24km 이내의 지역, 30분 안에 물건을 배달하는 시스템이 이제 머지 않았다. 최근 가장 빠른 택배 시스템이 쿠팡의 로켓배송이라면, 이는 구식이 되는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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