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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트렌드

미래의 수혜주에 줄서라. - 전기차 편

by 피터.A 2017. 11. 29.

미래의 수혜주에 줄서라. - 전기차 편




왜 전기차인가?


많이들 생각하기에 '구지 전기차를 탈 이유가 있을까?' 를 생각하기 쉽다. 현재로서는 저렴한 가솔린차와 빠른 속도를 생각할 때 크게 바꿀 마음이 들지 않는다.


또한 많이들 '전기차는 공해 오염을 일으키지 않아~' 라고 말한다. 그러나 현재 소비자들은 공해오염의 문제는 자신과 상관없는 것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전기차에 대한 생각을 그저 미래 자동차 정도로만 생각한다.


필자도 처음에는 구지 왜 전기차인가에 대해 생각을 했다. 가솔린에 비해 비싸며, 환경오염은 당장 나의 문제도 아니고, 조용한 점이 메리트더라도 비싼 비용은 감안하면서가지 전기차를 살 이유는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위의 생각은 완전 쓰레기라는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다시 생각해보자. 왜 전기차일까?


앞으로 현대, 기아차, BMW, 크라이슬러, 아우디 등 이들 모두는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다. 얘내들이 바보가 아닌데 왜일까?


바로 답은 기술개발에 있다. 현재까지 자동차 업체에 진출하는 것은 일반 다른 업종의 산업사들이 어려웠다. 그러나 자동차의 핵심이었던 엔진이 전기차 시대에 쓸모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엔진은 그저 가솔린 자동차에서 차지하는 커다란 핵심 추진장치일 뿐이였다. 그러나 전기차는 그 부분이 사라지고 짐칸이 될 것이며, 전기의 힘으로 더 빠른 속도를 내고, 추진력을 갖게 된다. 제동력도 더 빨라진다. 


엔진이 없어지니 기술력이 그다지 크지 않아지게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쉽게 싸게 만들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업체는 주변에 경쟁업체가 많으며 쉽게 따라잡힐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국내의 대표적인 해당 기업이 현대차와 기아차이다. 


물론 국가에서는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 현대, 기아차를 보호할 것이다. 그러나 값싼 전기차와 겨루어 이기지 못하면 소비자들도 외면하기 쉽고, 자유무역시대에 국가의 지원과 타국의 관세는 한 국가와의 무역을 가로막게 될 것이다. 




그렇다. 앞으로 전기차는 저렴해지고 무공해이며, 엔진기관이 없기에 모형은 더욱 자유로워져서 유선형에 가깝고 더 인간에게 편리하게 제작될 것이다. 


즉, 덜덜거리며 엔진소리를 내는 차는 전기차에의 서서히 잠식 당할 것이라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 앞으로 가솔린 차에게는 전기차 대비 높은 환경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본다.


앞으로는 전기차의 시대이다. 그리고 전기차가 하나의 플랫폼이 되어서 또다른 생산 매개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니 삼성도 하만을 인수하고 비야디(BYD)의 지분을 인수하지 않았는가...


마지막으로 전기차 부품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것은 배터리인데, 다음편에서 이를 확인해 보자. 

2017/11/29 - [● 트렌드] - 전기차 수혜주라고 불리는 배터리 산업에 투자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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