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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트렌드

킬러 로봇 어디까지 왔나?

by 피터.A 2017. 11. 22.

킬러 로봇 어디까지 왔나?



과거에는 군사 보조용으로 짐을 들어주는 정도의 로봇이였다면 이제는 실제 사람같이 생겼거나 아바타에서 본 머신처럼 크고 실제 살상용으로 많이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국내에서도 삼성테크윈에서 소형 탱크 형상을 한 킬러 로봇이 개발되었으며, 야간에는 2km, 주간에는 4km 까지 관측하여 사람, 동물, 사물 인지 여부를 확인한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킬러 로봇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자. 





위의 동영상에서처럼 킬러 로봇에 대한 개발 및 연구에 대해 찬반 논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인간보다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의견으로 찬성이 있다면, 민간인과 군인을 구분할 수 없는 판단의 오류가 있다는 이유로 반대를 주장하기도 합니다.


또한 한번의 작은 미스가 되돌릴 수 없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걱정이 생기면서 테슬라의 앨런 머스크는 극구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지요.


또한 로봇개발에 대해 반대하는 정치인을 로봇을 이용해 암살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며, 전체적으로 확인해 봐야할 문제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과 잔혹함은 개발을 멈추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위의 영상은 킬러 로봇 금지 요청을 UN에 촉구한다는 내용입니다.






킬러 로봇 우려에도 각국은 무인 군사 장비 경쟁이 펼쳐지고 있으며, 사실상 이미 많이 완료된 상황이라고 주장합니다. 무인 비행기, 무인 해군함, 무인 킬러 로봇 등 많은 분야에서 이미 완성한 상황이라는 것이죠.


근데, 막상 전쟁의 최전선에 있는 한국에게는 그와 관련된 무기 개발에 한참 뒤쳐지는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보실 영상은 러시아와 미국, 일본의 킬러 로봇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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