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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이에게 식물을 기르는 경험과 운동 시간을 주자.

by 피터.A 2017. 4. 18.

아이에게 식물을 기르는 경험과 운동 시간을 주자.





1. 식물 기르면 공격성이 완화된다.


이번에 농촌진흥청이 서울 망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습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참여한 학생(실험군)과 그렇지 않은 학생.


결과는 식물 기르기 활동을 한 학생이 공격성이 완화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96&aid=0000031453






2. 운동은 창의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운동이 창의력과 학습능력의 향상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와 관련 기사가 있어 포스팅 합니다. 아이에게 바깥에서 놀고, 몸을 쓰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몸을 써야 머리가 좋아진다는 게 레이티 교수의 지론이다. "학생들이 매일 최소 40분 신체 운동을 해줘야 뇌가 자극받고 학습 능력도 좋아진다"는 것이다. 그는 운동하면 뇌로 공급되는 피와 산소량이 늘어나면서 "세포 배양 속도가 빨라지고 뇌 안의 신경세포(뉴런) 역시 더 활기차게 기능한다"고 했다. 레이티 교수는 임상 실험을 통해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운동을 하면 집중력, 성취욕, 창의성이 증가하고 뇌의 능력이 확장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아침에 '0교시 체육수업'을 도입한 미국 네이퍼빌 고교에서 학생들 학업 성취도가 2배 높아지고 스트레스는 줄었다. 레이티 교수가 이런 연구 결과를 정리해 2009년 낸 책 '운동화 신은 뇌'는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m.news.naver.com/shareRankingRead.nhn?oid=023&aid=0003273051&sid1=001&r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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