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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트렌드20

더욱 가까워진 로봇, AI 더욱 가까워진 로봇, AI 매일 회사 집 회사 집 회사 집을 반복하다보면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모르고 그저 놓여진 현실이 다인냥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조금만 해외를 다녀본 사람은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무엇이 다른지, 어디서 사업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지 느낄 수 있다. 가까운 일본을 보면 생활 전반에서 로봇이 많이 사용된다. 병원, 은행, 가전제품점, 휴대폰 매장 등 손정의 회장이 개발했다는 로봇 페퍼가 손님들을 응대하고 있다.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며 게임을 할 수도 있고, 상대방의 감정 또한 인식할 수 있다. 그럼 로봇이 친구가 될 수도 있을까? 2015년도 8월에 일본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인(LINE)을 통해서 여고생 인공지능 '린나'를 데뷔시켰다. 린나는 기존의 어시스턴트로서의.. 2017. 1. 25.
스파티, 떠오르는 밤의 놀이터 유럽의 밤은 클럽에서 스파티로... 주말저녁이면 유럽 젊은이들은 클럽을 찾는다. 10시 부터 새벽 3, 4시까지 이들은 음악을 듣고 맘에 드는 여자친구를 찾아 밤새도록 춤추고, 분위기를 즐긴다. 그러던 유럽의 전통 저녁 문화에서 약간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것은 스파티다. 이는 헝가리의 온천과(SPA) 파티(PARTY)의 합성어로 유독 헝가리에서 많은 온천을 저녁에 개조해서 클럽과 같이 장소를 변화시킨 것이다. 최초에는 헝가리 전쟁 부상병들을 치료할 목적으로 온천이 많이 사용되었고, 더 과거로 올라가면 로마시대에서 부터 발달했던 온천 문화가 헝가리에서 많이 지어지면서 이 문화가 이어진 결과이다. 물의 온도는 74~77도 이며, 알코올을 마시며 음악을 듣는다. 입장료는 40유로, 원화로 5만원정도의 .. 201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