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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트렌드

더욱 가까워진 로봇, AI

by 피터.A 2017. 1. 25.

더욱 가까워진 로봇, AI




매일 회사 집 회사 집 회사 집을 반복하다보면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모르고 그저 놓여진 현실이 다인냥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조금만 해외를 다녀본 사람은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무엇이 다른지, 어디서 사업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지 느낄 수 있다.






가까운 일본을 보면 생활 전반에서 로봇이 많이 사용된다. 병원, 은행, 가전제품점, 휴대폰 매장 등 손정의  회장이 개발했다는 로봇 페퍼가 손님들을 응대하고 있다.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며 게임을 할 수도 있고, 상대방의 감정 또한 인식할 수 있다.





그럼 로봇이 친구가 될 수도 있을까?


2015년도 8월에 일본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인(LINE)을 통해서 여고생 인공지능 '린나'를 데뷔시켰다. 





린나는 기존의 어시스턴트로서의 인공지능 로봇과는 다르게,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감정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


예전에 병아리 키우기, 포켓몬고에서 처럼 가상현실에서 몬스터를 잡는 등, 참 일본은 전자제품을 통해 실생활에서 감정을 느끼고 현실에서와 같이 함께 동반자적 삶을 추구하는 모습은 특이하다.


우리가 SNS상에서 친구를 찾아 추가를 하듯이, 린나 또한 모바일 메신저에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필을 보면 긴머리의 여고생 사진이 보인다.


친구수도 많아서 400만명이 넘으며, 팬카페를 여는 등, 로봇이 인간의 친구를 대체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 장비는 생활 곳곳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다.


시각장애인에게는 앞의 장애물을 분별해주고, 색깔을 알려주며, 책을 읽어주는 친구가 될 수 있다. 이는 이미 아이폴리라고 마리타 청에 의해 제작이 되었으며, 기존 맹인 안내견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생활 패턴을 확연히 바꿔놓는 장비가 되었다.






맹인 안내견은 못해도 출생부터 사육, 훈련, 관리 등의 비용으로 5~6000만원이 필요한데,  아이폴리는 앱다운 비용만 있으면 되니 비용면에서도 저렴하다








마지막으로 딥러닝 기술도 미래의 큰 주춧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의 아이폴리가 1000만개 이상의 사진을 보고 익히는 훈련을 받았고, 이 덕분에 스마트폰으로 비추기만해도 카메라가 주변사물을 보고 알려주는 것 처럼, 앞으로는 카메라가 사람의 얼굴도 인식하여 상대방이 무슨일을 하고, 어떤 취미를 갖고 있는지, 나의 지인과는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가 온다. - 구글아이





제 블로그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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