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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분석

인바디 - 최근 1년간 소식 알아보기

by 피터.A 2017. 2. 20.

인바디 - 최근 1년간 소식 알아보기





1. 인바디, 올 영업익 254억원 전망 - 2017.02.17


2016년 병원과 피트니스 클럽으로의 매출 증가로 올해 전문가용 인바디 수출은 지난해보다 14.6% 증가한 3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올해 출시될 예정인 인바디 밴드2와 인바디 워치의 경우 삼성 기어 등 경쟁 심화로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 최근 삼성전자 기어S3 의 판매량이 전작보다 높아지고 전작 보다도 50% 이상 많아지면서, 인바디 밴드 및 워치의 실적 약화는 감안해야할 사항이다. - (관련기사)




2. 2016년 잠정 실적 공시


매출액 798억원

영업이익 222억

당기순이익 171억원


매출액은 15%, 영업이익은 11%, 당기순이익은 6% 성장한 수치이다.


4분기 실적도 전체적으로 양호하였으며, 특히나 4분기 실적이 다른 분기에 비해서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매출액이 증가하고 40% 이상으로 성장해 왔고, 올해도 1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은 고무적이다.


당기순이익 측면에서도 2013년대비 270% 를 보여준다.




3. 인바디 올해 성장 동력은 수출 증가


기존 예상치와 일부분 차이 발생

- 기 존 예상치는 매출액이 196억원에 영업이익 54억원으로 예상했다. 

- 결과는 매출액이 200억원대이며, 영업이익은 45억원을 기록. (판관비의 일회성 비용 증가에 따라 차이 발생)

 * 판관비 - 전시회 참가, 마케팅비, 해외 법인 임차료 일시인식 등


인바디 수출증가(11.9%)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함

병원과 피트니스 클럽향 매출 증가로 올해 전문가용 인바디 수출이 306억원으로 예상


또한 미국과 중국 법인을 중심으로 성장 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2016년 3분기 자료를 보면 중국내의 매출액 신장률은 88%를 넘어섬. (밑의 기업분석 자료 확인 바람)





4. '벤처신화' 인바디, 웰빙, IoT 바람타고 고속 성장 '시동'


최근 비만, 고령인구가 급증하고,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헬스케어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인바디의 공고한 기술력과 시장 지배력은 향후 2년간 크게 성장할 것이며, 매출 1000억원 고지는 2018년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 비만인구가 2015년 7억명을 넘어섰고, 향후 글로벌 인구 트렌드 변화가 인바디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관련기사)





5. 집에서 쉽게 체성분 측정한다. - 2016.12.09


기존 헬스자이나 병원에서 체성분 측정을 하던것이 이제는 집에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KT와 인바디 및 카스와 제휴헤 GIGA IoT 헬스 체지방계와 체중계를 출시한다고 밝힘


이는 5초만에 체중, 체지방량, 근육량, BMI, 내장지방레벨 5가지 항목을 측정할 수 있으며, 헬스 앱과 연동해 몸 상태 측정 결과에 대한 해석과 체성분 변화 그래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6. 인바디, 내수 회복으로 주가 반등 기대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인바디 전문가용이 2015년 메르스 여파로 보건소 매출이 감소했다. 올해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도 건강기능식품샵, 스포츠 구단, 정부기관 등으로 납품처를 늘려가고 있다.





7. 인바디, 체성분 분석기 수출 잰걸음


인바디가 유럽, 남미, 동남아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수출확대에 나선다. 2016년 하반기에 기존 충남 천안공장을 5배로 증설하고, 중국 현지에도 공장을 마련하는 등 생산량을 늘릴 방침이다.


현재 70% 수준의 수출비중을 장기적으로 90%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체성분 분석 시장이 커지고 있는 유럽과 남미, 동남아, 인도 등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수출 확대에 매진하겠다.


해외에서 총판이나 대리점에 맡겨버리면 제대로 된 판로가 확보되지 않고 자칫 휘둘리기 쉽다. 어렵더라도 직접 법인을세워 영업을 하고 튼튼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성분 분석에 이어 체수분 측정기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은 체수분 측정기가 될 것이다.





*지난해 인바디의 해외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달성하면서 대부분의 증권사는 목표주가 상향을 앞다퉈 했다.



그러나 주가는 하향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매출 성장의 둔화와 수익이 약해지면서 다른 산업대비 고가였던 주가는 55,500원에서 22,000원까지 하락하게 되었다.


인바디가 나쁜주식이 아니다. 좋다. 해외 수출이 많다보니 최근 강달러에 대한 대비로 인바디와 같이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사기도 한다. 또한 수익성과 배당이 좋으니 어디 내놔도 빼어나다.


그러나 주가수준은 높았다. 그점이 지금까지의 하락을 일으켰다. 지금은 많이 하락했다. 2017년에도 중국과 미국에서의 매출액 신장이 지속되고, 헬스케어 바람이 불면 인바디는 국내 경기와 상관없이 좋은 실을 낼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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