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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서는 투자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시대의 기회이자 위험이다.

by 피터.A 2017. 11. 11.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시대의 기회이자 위험이다.




일반 개인들에게 닥치는 4차산업혁명의 위험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부의 평등은 깨질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상한다. 지금이 1%의 인구가 전체 부의 90%를 독차지 한다면 앞으로는 0.0001%가 99%의 부를 독차지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0.0001% 가 생각하는 부의 방향에 함께해야하고, 이것이 미래에 경제적 안정을 보장할 것이다.


위의 0.0001%는 인간이 계산한 수치가 아닌 인공지능이 계산한 수치이며, 전문가들도 생각하는 부의 편중화도 위와 같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많은 공장들이 자동화됨에 따라 인간은 더이상 공장에 존재하지 않으며, 그에 따라 많은 이들이 해고되어 길거리에 나오게 된다. 이는 사무자, 생산자 가리지 않고 발생하게 된다. (사실 사무자가 더 빠른 속도로 교체될 것이다.) 


또한 자율 자동차 시스템으로 택시기사와 트럭 기사들은 직장을 잃을 것이고, 기존에 잘나가는 제조업들도 핵심부품의 부재로 축소가 불가피할 수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앞으로 중소형화 될 것이고, 다양한 제품의 자동차가 생산되는데 이는 다양한 기업에서 생산될 것이다. 


핵심부품이 없는 기업은, 그리고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기업은 과거 노키아와 모토로라의 사례처럼 사라질 수 있다. 


재고자산이 많이 생기는 제조업에서는 상황인식이 떨어지면 규모가 커지기에 변화에 쉽게 대응이 불가하다.





그럼 제 4차산업혁명을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저는 김장섭 씨가 표현한 '가상과 현실을 이어주는 시대의 산업' 이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된다.


예를 들면 기존에 네이버를 통해 검색을 하여 물건을 사던 시대에서, 이제는 말을 하여 물건을 사고, 음식을 시켜먹으며, 모든 가전 기기가 연결되는 시대인 것이다.


여기에는 자동차도 포함되고, 산업에서도 최적화를 찾는 작업이 계속되는 것이다.


1. AI,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2. 자율주행차


3. 전기차


4. 빅데이터








기존의 산업혁명 시대 때마다 돈을 버는 이들이 있었다. 자율 경쟁으로 돈을 벌었을 것 같지만 사실 관련 산업에서 독점적인 위치에 있었던 당사자가 돈을 많이 벌었다.


가까운 과거인 IBM의 사례에서만 보아도 당시에 컴퓨터를 만들던 제조업들이 돈을 번것이 아니라 마이크로 소프트라는 운영체제를 만들던 기업이 수익을 독차지 했다. 


최근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OS는 대부분의 핸드폰에 공급되고 있고, 구글은 이를 통해 역시 수익을 독차지 하고 있다.




미래의 부가 위와같이 편중화 된다면, 우리는 지금 당장 움직여야 한다.


그들이 부가 움직이는 대로...


지금 이 기회를 놓쳐서도 안되고, 현재의 안위를 목적으로 위험을 맞서지 않으면 더 이상의 경제적 안정은 오기 쉽지 않을 수 있다.







일단 투자자의 입장에서 관련 산업군의 종목들 정리해 놓은 것을 확인해보자.


 - 자율주행차 관련주

  : 삼성전자, 인포뱅크, 캠시스, 만도, 에이테크솔루션, 엠씨넥스


 - OLED 관련주

  : AP시스템, 덕산하이메칼, 리드, 동아엘텍, DMS


 - 인공지능 관련주

  : 오픈베이스, 링네트, 이스트소프트, 디오텍, 케이엘넷


  - 빅데이터 관련주

  : 오픈베이스, 소프트센, 인프라웨어, 윈스, 유비쿼스, 투비소프트


 - 사물인터넷 관련주

  : 삼성전자,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IBM


 - 3D 프린터 관련주

  : 씨티엘, 하이비젼시스템, 스맥, TPC, 잉크테크, 에스티아이



지금 현재는 위의 산업들이 맞다는 것도 아니고, 관련 기업 또한 맞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점차 그림이 그려질 때 감안하셔야하고, 어떠한 기업이 미래의 선도 기업이 될지 모르기에 산업에 투자하기를 조언한다. - 버핏이 조언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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