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S1 소비심리가 하락했다. 소비심리가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을 기준으로 높으면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고, 낮으면 그 반대인데, 최근 5개월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 골자다. 대부분의 이유는 60세 이상의 고령층은 대부분의 자산을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규제로 인해 해당 자산이 하락하면서 소비가 위축되었다는 예상을 갖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규제 대책은 비록 해당 자산 가격의 하락이 있었지만, 가계부채 비중을 고려할 때 올바른 조치였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소비자 심리지수를 살리기 위한 노력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자영업자들의 신규 인력 채용이 지체되거나 포기되고 있으며, 일부 기사에서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기보다는 기존 직원들의 임금을 높이고, 추가적인 노동을 요구.. 2018.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