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주1 삼성증권 배당사태 - 사전 모의가 있었을까? 삼성증권 배당사태 - 사전 모의가 있었을까? 증권 전문가들은 사전에 모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였을 것이라고 본다. 얼떨 결에 너무나 많은 자산이 들어온 것을 보고 혹하는 마음에 매도버튼을 누른 것이 정황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쉽게 생각하면 맞다. 견물생심이라고 내 계좌에 10억~30억의 잔금이 찍혔다면, 얼른 팔아서 부인이나 그 이외의 계좌로 이체하는 것도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행동으로 옮긴게 화근이다. 모두 팔은 금액에 대해서 환급했고, 오히려 이들은 파산까지 몰려있다는 내용을 들었지만, 솔직히 이들에게만 모든 책임을 묻는 것도 삼성증권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아니다. 본인들도 잘못 보낸 책임이 있지 않는가? 어쨋든, 의아한 점은 30여분만에 500만주를 팔아치울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는 보통.. 2018.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