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증권2

삼성증권 배당사태 - 사전 모의가 있었을까? 삼성증권 배당사태 - 사전 모의가 있었을까? 증권 전문가들은 사전에 모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였을 것이라고 본다. 얼떨 결에 너무나 많은 자산이 들어온 것을 보고 혹하는 마음에 매도버튼을 누른 것이 정황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쉽게 생각하면 맞다. 견물생심이라고 내 계좌에 10억~30억의 잔금이 찍혔다면, 얼른 팔아서 부인이나 그 이외의 계좌로 이체하는 것도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행동으로 옮긴게 화근이다. 모두 팔은 금액에 대해서 환급했고, 오히려 이들은 파산까지 몰려있다는 내용을 들었지만, 솔직히 이들에게만 모든 책임을 묻는 것도 삼성증권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아니다. 본인들도 잘못 보낸 책임이 있지 않는가? 어쨋든, 의아한 점은 30여분만에 500만주를 팔아치울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는 보통.. 2018. 4. 27.
삼성, SK 증권 수익 예상치 못마땅하나 기대되는 다른 IB 증권사, 한국금융지주 삼성과 SK 증권의 안타까운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볼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한국금융지주 오늘 나온 기사중에 SK증권과 삼성증권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많이 미달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있었다. 삼성증권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3.8% 감소했고, SK증권은 매출액은 동일하나 영업이익이 77억원에 그쳐 61.8% 줄었다는 기사이다. 이유는 역시 채권값의 하락과 거래대금의 감소 여파인데, 이를 만회할 만한 특별한 다른 수익처가 없는 보수적인 삼성증권과 SK증권은 타격을 직방으로 받았다. 그래서인지 증권사들의 주식이 좀 하락하는 추세다.(현재시점에서) 금융주와 증권주의 특성상 수익과 주가의 흐름이 동조화된 경향이 있기에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 것인데, 이번 4분기 수익이 다른 모든 회사의 동일한 수익처일까? 인지 여.. 2017.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