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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2

삼성증권 배당사태 - 사전 모의가 있었을까? 삼성증권 배당사태 - 사전 모의가 있었을까? 증권 전문가들은 사전에 모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였을 것이라고 본다. 얼떨 결에 너무나 많은 자산이 들어온 것을 보고 혹하는 마음에 매도버튼을 누른 것이 정황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쉽게 생각하면 맞다. 견물생심이라고 내 계좌에 10억~30억의 잔금이 찍혔다면, 얼른 팔아서 부인이나 그 이외의 계좌로 이체하는 것도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행동으로 옮긴게 화근이다. 모두 팔은 금액에 대해서 환급했고, 오히려 이들은 파산까지 몰려있다는 내용을 들었지만, 솔직히 이들에게만 모든 책임을 묻는 것도 삼성증권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아니다. 본인들도 잘못 보낸 책임이 있지 않는가? 어쨋든, 의아한 점은 30여분만에 500만주를 팔아치울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는 보통.. 2018. 4. 27.
지에스이 - 긍정적으로 바라보라.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 지에스이 - 긍정적으로 바라보라.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 1. 배당이 최근 줄었다. 많이들 배당의 규모가 축소된 것을 크게 확대해 다음에는 주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한다. 지에스이 대표는 주주들과 약속도 제대로 안지키고, 주주들을 실망시켰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를 이런 식으로만 바라볼 일이 아니다. 작년 2016년 12월부터 하동군에 투자가 커지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많은 현금이 들어간다. 그런데 사업보고서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출채권과 매입채무의 양이 전년과 거의 동일하면서 이번에 현금은 32억에서 16억원으로 줄었다. 즉 현금이 부족한 것이다. (물론, 이번 3/31에 신주인수권이 행사되면서 31억원이 들어왔다.) 2016년도에도 부채를 계속 상환하다보니 현금이 부족해진 이유가 있겠지만, .. 2017.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