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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2

시골로 돌아오는 청년들, 그리고 일자리 찾기 세계가 코로나로 인한 경제난에 청년층, 노년층 할 것없이 일자릴 찾기가 급급한 실정입니다. 남미에서는 노숙인이 늘어나고 있고, 날씨마저 추워지면서 겹겹이 힘들어 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중국, 미국, 일본, 한국 등 세계 모든 곳의 공통 현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와 중에 한국에서는 서울에서 시골로 가 일을 하며, 봉사활동을 자원하는 모습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062119025&code=620111 “서울 청년들 와서 일하니 시골에 생기가 돌아” 충북 괴산군은 전체 인구 3만7566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3.9%(1만2736명)를 차지하고 있는.. 2020. 7. 13.
도시와 다른 시골 생활에서의 이점 1 도시와 다른 시골 생활에서의 이점 1 도시민의 경우 시골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불편함이다. 물론 긍정적으로는 맑은 공기와 한적함, 여유로움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긍정보다는 부정쪽으로 시선이 쏠리는 것은 직장의 문제가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당연한 연계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도시에서 넘어와 시골 생활하면서 느끼는 점은, 생각보다 살만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가장 먼저 직장의 경우 시골에서 할 수 있는 기간제 근로가 있다. 시급이야 최저시급으로 월 만근 하게되면 170만원을 조금 넘는 수준의 급여가 제공되지만, 농사를 짓게되면 상황은 조금 달라진다. 사실 사과농사를 짓는다고해서 큰 수입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기간제 근로를 하면서 농사일을 하는 것.. 2019.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