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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생활

시골로 돌아오는 청년들, 그리고 일자리 찾기

by 피터.A 2020. 7. 13.

세계가 코로나로 인한 경제난에 청년층, 노년층 할 것없이 일자릴 찾기가 급급한 실정입니다. 

 

남미에서는 노숙인이 늘어나고 있고, 날씨마저 추워지면서 겹겹이 힘들어 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중국, 미국, 일본, 한국 등 세계 모든 곳의 공통 현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와 중에 한국에서는 서울에서 시골로 가 일을 하며, 봉사활동을 자원하는 모습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062119025&code=620111

 

“서울 청년들 와서 일하니 시골에 생기가 돌아”

충북 괴산군은 전체 인구 3만7566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3.9%(1만2736명)를 차지하고 있는 한적한 농...

news.khan.co.kr

서울 청년들이 시골에 가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마케팅, 판매를 도와드려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매출의 향상을 돕는 모습입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6281739432726

 

일자리 지원금 받아 지역에 뿌리… 고향으로 돌아오는 청년들

코리우드의 이현우(왼쪽), 박성준 공동대표가 코리우드 수족관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공무원 시험을 접고 고향인 경북 경산에 내려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

www.fnnews.com

위와 같은 케이스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귀촌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시골로 이전할 때 가장 큰 문제인 일자리 해결을 가장 신경쓰는 제도 입니다. 대부분 시골1인 + 도시 1인으로 구성하여 창업을 지원하는데, 이러한 케이스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알바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할 수 있도록 정부가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1/2020061104131.html?utm_source=bigkinds&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자연의 낭만 웬 말, 밥벌이가 중요해요”

[이코노미조선]청년 귀촌 유도하려면 일자리가 우선전원생활 꿈꿔도 생계가 발목제주 10년 만에 전출 더 많아일자리 다각화한 곳 귀촌 늘어"주말까지..

biz.chosun.com

위의 기사는 귀촌을 하려면, 역시 일자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시골 집을 구하는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이탈리아에서는 시골 작은 마을들이 싸게 매매 중에 있으며, 일본에서도 비싼 도심을 벗어나 시골로 집을 이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에 영향을 받지 않으니 더 좋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12601013

 

“단돈 1유로에 주택 팝니다”…伊 시골 마을, 껌값에 집파는 이유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한 작은 마을의 주택들이 단돈 1유로(약 1300원)에 매물로 나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즌 미국 CNN 등 외신은 칼라브리아 주에 위치한 친퀘 프로디 시가 한적한 전원생활을 ��

nownews.seoul.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3812370

 

[윤설영의 일본속으로]“집세 비싼 도쿄 살 이유 있나” 시골 빈 집 찾는 일본인들

일본에서 코로나19 이후 일하는 방식에 큰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대도시에 살면서 만원 전철을 타고 사무실로 매일 출퇴근을 하는 방식에서, 원하는 곳에서 살면서 일도 하는 방식으로 전환하��

news.joins.com

사실 컴퓨터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시라면 시골의 저렴한 집을 구매하거나 임대하여 일을 하며 자연환경과 어울리며 사는 것도 낭만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앞으로 비대면 시대가 다가오면서 원격근무를 원하고, 경험하는 층이 넓어지면, 시골에서 삶을 준비하는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00169.html?utm_source=bigkinds&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울산서 일 끊겨… 단양 산골 고추밭 왔네요"

"땅! 땅!"지난 7일 오후 4시 50분 충청북도 단양군 해발 300m 산자락에 펼쳐진 1500평 고추밭에서 쇠붙이가 부딪히는 소리가 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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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하청 업체들이 30% 이상이 한계기업이고, 부채비율 200%를 넘는 기업이 전체의 60%를 넘는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최근 생계벼랑에 몰린사람들이 농촌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무급휴직으로 내몰리고, 코로나 사태로 차량 수출이 급감해 회사로서도 어쩔 수 없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정부의 지원이 9월을 기점으로 종료될 것을 예상하면, 이와같은 일자리를 찾기 위한 지원자들이 시골에 많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문제는 직장인들만의 문제도 아니고, 자영업을 하시던 분들도 코로나로 인한 고객의 감소로 간신히 끼니만 해결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시골 일들이 쉽지는 않으나, 좋은 자연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니 귀촌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 새로운 출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13014003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13014003&rftime=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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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여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잘 정착한 케이스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