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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19

나는 제 3자 처럼 행동하진 않는가? 조직에 속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도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듯 보인다. 속해 있는 부서에서 많은 직무를 담당하기 때문이다. 그럼 기업에서 나와 다른 조직에서 자신의 모습은 어떠한가? 주도적인가? 제3자이지는 않는가? 가정, 친구, 사업, 교회에서... 주도적인가? 그런데 주도적인게 중요한 것인가? 앞으로 조직을 이끌어갈 사람, 즉 리더와 주변인의 가장 큰 차이는 주도적인 자세의 정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을까? 스티븐 코비*는 첫번째 성공습관으로 '주도적이여라' 라고 말했다. 주도적임으로써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고, 사명감을 갖는 자세로 삶을, 세상을 관계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주도적으로 행동해야하지 않을까? 우린 우리 인생의 리더이지 않는가? 저기 떨어진.. 2020. 3. 30.
누군가는... 누군가는 기회를 보고 누군가는 공포를 본다. 누군가는 용기를 갖고 인내를 하지만 누군가는 두려움에 포기를 한다. 누군가는 긍정을 보지만 누군가는 부정을 본다. 누군가는 미래를 위한다고 말하지만 누군가는 현실적이라고 말한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선택에 언제나 결과물이고 책임져야할 존재다. 2020. 3. 30.
협상, 사전 물밑 작업이 우선이다. 최근에 감명 깊게 읽은 '초격차'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저서) 책을 통해서 상위 직책을 맡게 될수록 협상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는 집에 묵혀둔 허브코헨의 '협상의 법칙'을 다시 들었다. 이러저러한 많은 내용들이 나온다. 정리가 안될 정도이니깐... 그 중에서 내가 언급하고 싶은 내용은 아래 두가지다. '힘, 정보, 시간을 활용하라' '이해와 동정의 감정을 보여주려고 애쓰라.' 서비스업을 하는 저의 경우는 금액을 깎기 위한 고객을 많이 상대하게 된다. 이 분들이 '협상의 법칙'을 얽으셨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영리하다. 위의 시간과 정보의 힘을 활용할 줄 아시니깐. 긴박한 시기에 자신의 이득이 될 만한 정보를 제시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금액을 제시하게 되는 상황을 만드.. 2019. 10. 22.
하지 말라는 것을 하지 말라. 사람은 참 미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님 나만 미련하던가... 전부터 스스로 약속한 '하지 말자'는 약속이 막상 그 순간이 되면 욕구를 못참고, 드러내기 바쁘다. 상대방과 대화를 잘하는 방법의 첫번째가 '말하고 싶은 욕구를 누르라'는 것이다. 상대방이 말할 차례에는 충분한 조연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좀전에 청년과 나눈 대화에서 나는 상대방의 말할 기회를 잘 주다가 내 말로 번지면서 멈추지를 못했을까? 혹은 끝마치고, '잘되기를 바래' 라는 인사성 멘트를 하지 못했을까? 나는 다 알지도 못하고, 이렇게 자제력도 없으며, 부족한 면이 많은데... 부끄럽다. 혹시나 이 청년과의 대화를 들은 현명한 사람이 있다면 내가 얼마나 부족하다고 느끼셨을까?.... 자제력을 기르자. 목사님 말씀에 하라는 것.. 2019. 3. 11.
당신의 노후준비는 안녕하신가요? 당신의 노후준비는 안녕하신가요? 지금 저와 비슷한 나이의 부모나 어른들은 대부분 노후준비라는 말이 생소할 것이다. 많이 들었지만, 이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구한 적이 많지 않다. '어떻게 벌어먹고, 살것이다.' 이 정도 수준의 대답이 다다. 혹은 '집짓고, 손자 손녀들 보며 사는 것이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여러가지의 대답 중 하나를 소개하고 싶다. 같이 일하는 할머니와 퇴근 인사를 하는데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이가 이제 70이니 할배와 있는게 재밋지가 않아. 하지만 없으면 생각나고, 걱정되고 찾게 돼. 신경이 쓰이지. 재밋지도 않고, 드라마가 더 재밋어." 그래서 나는 속으로 그럼 '노후에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얼마 후 바로 그냥 질문을 던졌다. "그.. 2019. 2. 21.
당신은 감사하며 살아가는가? 당신은 감사하며 살아가는가? 일반적인 상황에서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면 많이들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사실 저또한 처음 이 질문을 접했을때 그렇다고 대답했다. "난 감사하지. 난 나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 하지만 그럼 '당신은 당신의 아내에게 감사하는가?' 라는 질문을 받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감사하다는 답변을 하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NO라는 대답을 하게 되었다. 당연히 해주는것. 그정도는 해줄 수 있는 것. '다 하는거 아닌가?' 라며 감사보다는 이미 식상해버린 일련의 행동 쯤으로 치부해버렸다. 그렇다. 나는 그랬다. 그리고 오히려 남과 비교해, 또는 내 자신이 해준것과 비교해 아내의 모습을 비교하며 ... 다소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못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내는 이.. 2018. 4. 22.
자연과 함께 시작하는 여유 자연과 함께 시작하는 여유 아침 출근길에 주변을 보니 아름다운 자연이 많이 펼쳐져 있더라고요. 오늘 시작은 이와같이 아름다운 사진 포스팅으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배포가 가능한 자연 및 기타 좋은 사진을 수집하여 올려봅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가시기 전에 광고 확인 부탁드리고, 관심이 많이 가시면 클릭하여 확인 바랍니다. 이 컨텐츠는 구독자분들의 광고 수익으로 만들어집니다. 2017. 11. 23.
카르마 경영법 - 인생을 움직이는 커다란 두 힘이 존재한다. 카르마 경영법 - 인생을 움직이는 커다란 두 힘이 존재한다. 카르마 경영법 -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씨의 경영 철학서 운명 VS 인과응보 카르마 경영법에서 인생을 움직이는 커다란 두 힘은 운명과 인과응보라고 밝히고 있다. 자신의 태어남, 오늘과 내일, 미래에 발생할 지 모르는 인간의 운명, 자신의 신념과 생각, 행동. 이들이 앞으로의 일에 있어서 영향을 주는 인과응보가 존재한다고 보는 입장이다. 운명은 이렇다.사람은 운명적으로 태어나서 운명에 맞게 살아가지만,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과 행동으로 자신의 미래 일이 조금씩 바뀌어 간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전체적인 흐름은 운명 안에서 흐르지만 앞으로의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이념, 행동이 영향을 주며, 조금씩 미래가 바뀐다는 .. 2017. 11. 14.
세계 최고 인재의 모습 20가지 세계 최고의 인재는 이렇게 일한다. (20가지) 1. 종이와 펜을 들고 사무실을 떠난다. 2. 지각과 결근이 없도록 스스로를 관리한다. 3. 하얀 셔츠에 검은 슈츠를 고집한다. 4. 구두가 당신에 대해 말해준다. 5. 무슨 일이 있어도 약속 시간 10분 전에 도착한다. 6. 퇴근 전에 자리를 정리정돈 한다. 7. 월요일이 시작되기 전에 업무 모드로 전환한다. 8. 바로 손이 닿는 곳에 노트를 둔다. 9. 일을 맡으면 그 자리에서 완성된 이미지를 공유한다. 10. 새로운 일을 맡았다면 즉시 5분간 실행한다. 11. 메일의 회신 속도가 당신에 대해 말해 준다. 12. 보고는 가설을 넣어서 확인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13. 바쁜 상사의 스케줄을 비집고 들어간다. 14. 경과 보고는 다음 날 아침을 노린다. 1.. 2017.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