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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생활50

2019 청도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3/22까지 모집) 2019 청도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3/30(토) ~ 4/06 까지 청도 베이스볼파크 1, 2, 3구장에서 야구대회가 열립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어번 대회 상금 규모입니다. 지난번에는 1등 우승금이 80만원에 20만원 상당의 배트가 주어졌다면, 이번에는 1등이 500만원, 2등이 200만원, 3등이 100만원입니다. 거기다 홈런더비와 같은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며, 거의 전국에서 많이 모일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이번 사회인 야구, 특히 경북권에 있는 모든 사회인 야구팀은 많이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운문사, 신라화랑유원지와도 거리가 가까워 가족들과 가볍게 나들이 하기에 좋으며 맛집도 많이 위치하고 있어서 쉬고 가시기에 좋습니다. 일정이 장기간 잡히시면 아래의 저희 집 펜션을 이용 부탁드.. 2019. 3. 11.
시골에서 일자리 구하기. (기간제근로) 시골에서 일자리 구하기. 군에서는 다양한 목적으로 기간제 근로자들을 많이 뽑고 있습니다. 노인, 외국인, 청년 등 각 나이 및 성별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변에 군 정부 시설이 있고,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 이 또한 지역 주민들 위주로 많이 채용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간제 근로는 행정인턴과 방역 소독 인원 채용입니다. 근로기간은 4개월에서 6개월, 8개월, 10개월 등 다양하며, 각 근로조건을 확인하시어 지원하시면 됩니다. 이와 같은 내용들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방역 소독 인원 채용건입니다. 청도군보건소 공고 제2019- 220호 경상북도 청도군보건소에서 다음과 같이 기간제근로자를 채용 공고합니다. 2019. 3. 7. 청 도 군 .. 2019. 3. 11.
청도군에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공고합니다. 2019년도 청도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 교통수단을 전기자동차로 유도하여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으로 한 대기환경을 개선하여 환경보전에 기여 2019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9. 2. 청 도 군 수 1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 보급수량 : 총 20대(하반기 20대 추가 접수 예정) ▣ 보조금 지원 ❍ 전기승용차 : 대당 최대 1,500만원 ❍ 지급방법 : 차량제조․판매사에 지급(차량출고일 기준으로 선착순 지급) ▣ 접수기간 : 2019. 3. 11.(09:00) ~ 2019. 3. 22(18:00) ※ 2019. 3. 11. 09:00 이전 및 2019. 3.22.(18:00) 이후 접수는 무효이며, 사업비 소진 시 접수일에 관계없이 종료됨 ※ 접수기간 동안 접수신청 .. 2019. 3. 6.
도시와 다른 시골 생활에서의 이점 1 도시와 다른 시골 생활에서의 이점 1 도시민의 경우 시골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불편함이다. 물론 긍정적으로는 맑은 공기와 한적함, 여유로움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긍정보다는 부정쪽으로 시선이 쏠리는 것은 직장의 문제가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당연한 연계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도시에서 넘어와 시골 생활하면서 느끼는 점은, 생각보다 살만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가장 먼저 직장의 경우 시골에서 할 수 있는 기간제 근로가 있다. 시급이야 최저시급으로 월 만근 하게되면 170만원을 조금 넘는 수준의 급여가 제공되지만, 농사를 짓게되면 상황은 조금 달라진다. 사실 사과농사를 짓는다고해서 큰 수입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기간제 근로를 하면서 농사일을 하는 것.. 2019. 3. 5.
시골로 이사한 후 얻게된 이로운 점 시골로 이사한 후 얻게된 이로운 점 시골로 이사온 후 받게되는 가장 많은 질문은 '도시에서 살다가 여기 오니깐 좋으세요?' 이다. 그리고 다음 질문이 '여기서 할 것도 없는데, 따로 하는 일이 있는가?' 이다. ㅎ '도시에서 살다 시골오니깐 어떠세요?' 저의 대답은 너무 좋다. 비록 팬션을 하지만 손님이 별로 없고, 방을 닦아도 티도 안나지만, 그래도 자연이 나에게 건강함을 주는 것 같다. 산내음이 아침 내 폐속으로 들어와 가득차고, 햇살을 받으며 이일 저일 하다보면 그동안 책상에나 앉아 있었던 내 몸둥이가 살아 움직임을 느낀다. 그뿐이랴? 가끔씩 오는 손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할 때면 참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양한 삶을 살았고, 내가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린 '타인을 나보다 더 나은 사람.. 201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