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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생활

시골 전학 - 작은 학교의 지원 혜택 및 좋은 점은?

by 피터.A 2020. 7. 13.

최근 코로나 19 이후 시골 또는 도내의 작은 학교에 전입생들이 늘고, 전입학 문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골의 경우 전교생이 100명 미만인 경우가 많은데, 최근들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골은 근거리에 학생들의 거주지가 있지 않아서 에듀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도시와 다르게 텃밭가꾸기, 학생 한명 한명의 개별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까지 학교와 학우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환경 적응이 매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도심지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주소 이전없이 전입할 수 있는 도농간 공동통학구역과 공동학구를 넓히고 있으니 군청에 방문하시어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특성화교육과정
  • 공동교육과정
  • 작은학교 희망버스 임차비 지원
  • 꽃님이 택시비
  • 해외 어학연수
  • 학생 가구 주택 제공
  • 학부모 일자리 알선

위의 사항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에 오게되면 관사를 활용해 집을 무상으로 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한 예가 전남의 화순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최대 9년동안 살 수 있으며, 공과금만 내면 됩니다.

 

또한 전교생에게 급식과 방과 후 수업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해외 연수 비용도 2년헤 한번씩 진로체험ㅇ을 위해 100% 지원하며 자연 친화적인 교육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50122&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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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ohmynews.com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72216&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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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3_20191112223820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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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tn.co.kr

http://www.segye.com/newsView/20200609517471?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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