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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CTS GT - '영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으로 만드는 것

by 피터.A 2017. 3. 13.

CTS GT - '영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으로 만드는 것, A.W. 토저





하나님의 사람은 우리에게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히6:2)라고 권면한다.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당신이 현재 머물고 있는 영적 위치보다 더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대부분의 주님의 사람들은 그 좋은 곳까지 이르지 못하고 있다.




올바른 교리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이 그분의 뜻이다.


우리가 해결해야할 모든 것은 무릎을 꿇고 신약성경을 펴놓고 기도로써 우리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다. 다른 것은 필요 없다.






하나님의 일 우리의 일



복을 더하시는 하나님의 일은 


죄를 제하고 말씀을 더하는 우리의 일을 감당하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평생에 걸친 우리의 기도의 제목은


내안에 우상을 제해달라는 간구이어야 합니다.


평생에 걸친 우리의 예배의 목표는 


내 안에 말씀을 더해달라는 사모함이어야 합니다.






생 각


위의 A.W. 토저 말씀처럼 오늘날 주님의 사람들이 그 좋은 곳까지 이르지 못했다면, 


나도 그 중 하나일 것을 생각한다.


나뿐일까? 


사회에서 대화 중에 돈얘기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어떤 식으로 돈이 벌리고, 돈은 또 이렇게 흘러들어간다 등등의 이야기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돈이 되는 수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얘기가 나올때 반응은 이렇다. 


눈이 커지고, 나를 쳐다보게 되며, 뭔가 좋은 정보가 나오진 않을까 관심이 집중된다는 것을 느낀다. 


즉 돈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돈 얘기가 나올 때 별 관심이 없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돈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돈보다도 그가 살아가는 삶 자체에 더 큰 관심을 갖는 사람이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전자다.


그러나 후자이기를 바란다. 쉽진 않겠지만...




그렇다면 다시 위의 얘기로 돌아가서 후자가 A.W. 토저가 말하는 영적으로 만족하는 사람일까?


그들의 삶은 감사와 넉넉함, 여유가 있다. 그리고 그들은 본인이 부족하더라도 더 많은 이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준다.


내 자녀가 이런 아버지의 자녀들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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