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엘론 머스크를 배터리 시장에서 없애려 한다. - 블룸버그

중국은 엘론 머스크를 배터리 시장에서 없애려 한다.

 - Joe Ryan

기사 바로 가기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7-06-28/china-is-about-to-bury-elon-musk-in-batteries

공장들이 거의 150만대의 모델 S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해 시설을 충분히 늘리고 있다.

엘론 머스크는 네바다 사막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배터리 공장 공사의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는데, 중국은 떠날 태세를 취하고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은 2021년까지 120기가 와트 이상을 생산하기 위해 추가적인 공장 건설을 계획해 왔었다. 이는 테슬라 모델 S 자동차 또는 137만대의 도요타 프루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연간 배터리 공급에 충분한 양이다. 

그에 비해, 2018년 공장 건설이 완료가 되었을때 테슬라 기가팩토리는 35기가와트급 배터리셀을 매년 생산할 것이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스마트폰, 노트북, 개인용 전자 기기등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는데, 이 수요는 향후 5년간 전기자동차가 급증하는 것처럼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전력회사는 조력에너지와 풍력,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하였다.

테슬라는 대략 8만 4천대를 2016년에 생산했고, 2018년에는 5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슬라가 최고로 크고 눈에 띌 만한 공장을 짓는 동안에 중국 정부는 자국내 내수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전면적인 노력을 시작했다. 

대략 55퍼센트의 세계 리튬 이온 배터리가 현재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고, 이와 비교하여 2021년까지 미국은 10퍼센트 정도만을 갖게 될 것이고, 중국의 점유율은 블룸버그 새로운 에너지 금융에 따르면 65퍼센트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것은 산업 정책에 관한 것이다. 중국정부는 2020년대에는 아니 그 이후에도 리튬이온 배터리가 엄청나게 중요한 산업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 블룸버그 새로운 에너지 금융 분석가 콜린 맥케라쳐 

세계적 배터리 생산 시설은 오늘날 103기가와트에서 2021년까지 273기가와트까지로, 적어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것은 거대한 기회이며, 중국 정부는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한다. 

"기가팩토리는 3년전에 세계 배터리 무기 경쟁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 시몬 무어스, 벤치마크 자원 인재 팀장. "중국은 대규모 공격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테슬라를 제외할 순 없다.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 지방에 위치한 회사는 2017년 말까지 4개의 공장위치를 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한곳은 상하이가 될 것이다.) 그리고 거의 적지만 몇개의 중국 기업만이 테슬라의 생산에 정면으로 맞설수 있다. 

중국이 지배적인 배터리 거대기업이 부족한 가운데 중국의 수많은 작은 기업들, 예를들면 암페렉스 테크놀로지, 티안진, 리쉔 배터리 그리고 수십개의 기업들로 테슬라의 생산량을 대신할 수는 없다.

올해 초, 중국정부는 배터리 공장의 산업 성숙화를 돕기 위해 합병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 발안은 500만 전기차가 2020년까지 고속도로에 가득차게 하기 위해 착실히 진행된다.

중국의 청정 에너지 차량에 대한 세계적 선구자가 되려는 야심은 바오딩, 상하이, 시쟈추앙, 그리고 다른 도시들에서 발생하는 스모그로부터 오염을 정화해야 한다는 압력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중국 배터리 제조 내수시장을 형성할 수도 있다.

"중국 정부는 거대 기반이자 발판을 얻기 위한 내수시장 형성을 장려하길 원한다. 거기로부터 중국은 확장하고 세계에 판매할 수 있다." - 골디-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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