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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최근 경제 기사 정리

최근 경제 이슈들

by 피터.A 2017. 3. 31.

최근 경제 이슈들


매일경제



1. 상장사 1분기 영업익 42조... 제조업 등 사상 최대 실적, 코스피 '실적장세' 기대감... 한경, 에프엔가이드 조사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38.1% 늘어난 9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전체가 증가했다는 내용이다. 


추가적인 내용으로는 철강, 화학, 조선 등 전통 제조업과 건설업 실적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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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 중 정상회담 내달 6~7일... 트럼프 시진핑 사드 담판


줄곧 사드 문제에 대한 중국의 행동을 문제시해온 미국이 중국 시진핑을 만난다. 주요 의제는 양국 간 무역 불균형 문제와 환율,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대만 문제등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중국 국방부에서 


"절대 말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고 경고하고 있지만, 트럼프를 만났을 때에도 강경하게 나올 수 있을지는 만나보면 알 것 같다. 과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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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살아나고 있고,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보인다. 


주요 주변 변동성 지수들이 부정적이나, 가치적인 측면에서는 양호하다.



국내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 미국에 이어서 전 세계가 좋아지고 있는 후풍에 동참하는 모습이고, 이에 따라 국내수출 및 소비 심리까지 개선되는 모습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최근에 와서 청년 실업률 문제와 은퇴한 노동력에 대한 이슈들이 계속되어 나오고 있지만, 경기가 살아나면 이 문제들은 사라질 수 있기에 기대가 된다.


투자에 있어서 고민해야할 점은 철강과 건설주들의 조그마한 성장세이다. 


이들 기업들의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다. 실적이 나ㅃ서가 아니다. 기업의 성장성 및 미래에 대한 시야가 가려져 있기에 투자가 망설여진다.


그러나 조그마한 성장세 덕분인가... 최근 한국철강 및 대한제강이 올랐다. 전통적으로 저렴한 기업 후보군에 올랐던 기업들인데,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예상하고 투자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의 경제는 미국과 연관이 되어있고, 중국은 이번 트럼프와의 만남을 잘 치뤄야한다. 조금 힘이 세졌다고 bully(힘이 세다고 약자를 괴롭히는)한 행동을 미국 앞에서까지 보이면 문제가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


양국간의 원만한 해결이 수출의 1/3이 중국과 연결된 국내 경제 사정상 기대되는 부분이다. 


공격적이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반드시 성취시키려는 트럼프의 성격상 밀어부칠 것으로 예상하는데..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중국의 성격상 조공이라도 바칠 것을 예상하지만 좀 지켜보자.


사드 문제가 해결이 쉽지 않겠지만, 해결이 된다면 롯데와 화장품, 항공주는 상승세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며 전지 관련주는 크지 않은 성장 후 다시 후기 국면을 기대해야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