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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분석

하이닉스와 최태원 회장은 사회적 활동 / 주가는 이를 보답한다.

by 피터.A 2017. 6. 16.

하이닉스와 최태원 회장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사회적 기업은 주가로 보상을 한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겠지만, 최근 최태원 회장의 기사들을 읽을때마다, 그가 전과는 변했고, 사회적 활동을 많이 하는 책임있는 경영자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학금을 지원하고, 40년간 숲 조성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기업 또한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활동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음수사원 : 물을 마실 때 그 우물을 판 사람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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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7&no=399037

 






사실 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좋아합니다. 기업이 사회에 속하여 도움이 되고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기업. 저는 이러한 기업을 좋아합니다. 


또한 기업의 성공이 자신의 노력만으로 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고 섬기려는 자세를 갖춘 CEO를 갖고 있는 기업이라면 왠만한 재무적 지표를 보인다면 언제나 사고 싶은 기업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 사회 '사회책임투자펀드(SRI펀드)'의 수익률이 최근 1년 누적수익률 27%를 기록했습니다.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를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골라내어 투자하는 집합투자상품입니다.


주로 투자한 대상은 삼성전자, KB금융지주,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네이버, 엔씨소프트, hb테크놀로지, 대림산업이 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코스닥에도 좋은 사회적 기업이 많은데, 하루거래량 규모 기준으로는 미달하기에 제외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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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7&no=40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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