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큰 형이 일어났다.

'중국에 칼 뺀 트럼프, 북 도발 방관땐 더 큰 대가'  기사 내용 중

미국 의회도 트럼프 정부의 중국 압박에 힘을 실었다.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과 톰 코튼 상원의원이 중국의 사드 배치 반발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은 최근 몇 달 동안 사드 배치를 막기 위해 외교적으로 한국을 괴롭히고 또 경제 보복 조치를 취했다"면서 "사드는 오로지 중국이 지난 수십 년 동안 핵과 미사일 도발을 일삼는 북한을 방조해서 필요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이 사드 배치에 대해 정말로 우려한다면 한국의 방어 주권을 훼손하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자신들의 상당한 영향력을 북한의 도발적 행동을 멈추는 데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특히 미국이 공언해온 '세컨더리 보이콧(북한과 연계된 제3국 기관이나 개인에 대한 제재)'의 본격화란 의미도 있어 더욱 주목된다. 북한은 한층 더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지켜보고 있던 큰 형이 일어난 모양세여서 기분은 좋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7&no=160272

사진 모해유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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