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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최근 경제 기사 정리

사드로 북한의 핵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을까?

by 피터.A 2017. 11. 11.

사드로 북핵 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을까? - 우상호 의원의 생각



정부 당국에서 추정하는 북한의 미사일은 1000개에서 1200개로 추정하고 있다.


이중에서 막을 수 있는 비율은 80%이고, 나머지 20% 는 서울과 남쪽에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솔직히 단 한발이라도 서울지역에 떨어진다면 금융시장과 한국 화폐는 바닥을 칠 것이다.



그럼 북핵 미사일은 막을 수 있는가? 하기 그림은 화성 12호이다. 


결론!!! 막을 수 없다. 



사드라는 무기는 실제로 핵을 막지 못한다. 


이건 정치적 무기일 뿐이다. 


북한의 화성 12호 등은 종말 단계의 속도가 마하 17에서 20정도이다. 사드 레이더는 마하 15까지밖에 못 잡는다. 



성주에 사드를 배치해 놓으면서, '북핵 때문에 배치한다'고 일각에서 주장하지만, 북한 핵무기는 사드 레이더에도 안 잡힌다. 게다가 사드는 개발 단계의 무기에 불과하다. 


저는 그 당시 '왜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과 싸워가면서 이걸 배치하자 했을까, 차라리 따른 무기를 가져오지'하는 의문을 가졌었다.





예전에는 이런생각을 했다. 


한반도에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일어날 가능성도 적고, 이로인해 또다시 전쟁의 아픔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북한 동포들이 걱정된다. 


트럼프가 북한을 지옥으로 표현한 것처럼, 현재 북한 주민들의 공포와 현실은 참담하다. 자유란 없으며 그저 김정은 한명을 향한 잘못된 종교 집단처럼 행동한다. 


많은 이들이 기근에 죽어가고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의 사회가 되었다.


또한 중국으로 도망쳐 스스로 노예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 그들의 눈동자에는 희망이라는 두글자가 필하다.




전쟁 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그들을 구해야한다. 


현재까지 우리는 우리만을 위해서 많이들 살아왔고, 주변을 누르고 일어나야 자신이 사는 세상에서 살아왔다. 마치 다른 미화된 어구로 포장이 많이 되었지만 실상은 그렇다. 


아니라면 혹자중에 누구하나 기부금을 내는 사람이거나 타인을 돕는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저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는 말로 위안을 삼을 뿐이다.




나는 신이 있고, 그 신은 하나님이며, 세상은 하나님의 진리로 돌아간다고 믿는다.


현재 북한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미국은 신의를 지키기 위해 영국에서 넘어온 청도교 인들에 의해서 세워진 국가이고, 노예제도가 맞지 않다는 신의에 맞서 남북전쟁을 일으켜서 신의를 지켜낸 국가이다.



지금은 북한이다. 미국인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지만 그들 가운데에 북한은 신의에 그릇되는 대표적인 국가라는 악의 축으로 자라고 있다.


자국 수백만명의 젊은이들이 죽어가는 상황을 목도하면서 지켜낸 신의를 고작 한국에 거주하는 3만명의 거주민 때문에 전쟁을 못 일으킬 것으로 생각하는가???




나도 전쟁이 싫고, 평화와 안정을 주장하지만, 북한의 거주민이 노예보다 못한 삶에서 죽어가는 것을 볼때 군사적 옵션을 만지작 거리는 트럼프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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