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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경제 현황

미국우선주의와 주변국들

by 피터.A 2017. 1. 24.

시장이 보호무역주의, 자국 우선주의로 멍들어가고 있다. 


정작 2008년 미국 금융위기때에는 미안함 보다는 협조를 요청하고, 독자적으로 금리 인하를 강행하고 양적완화를 통해 자금을 풀어댔으면서, 이제는 전 세계가 어려워지는 시점에 이제는 자기네가 통화긴축을 하겠단다....


자국산을 쓰고, 자국민을 채용하라...!!!


기존에도 반덤핑관세를 자동차와 가전제품에 매기던 그들의 모습은 있었지만, 요즘은 정말 대놓고 자국가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 따봉을 우리에게도....






유럽과 중극은 이에 반발하면서도 딱히 자기네도 무역 집입장벽을 높이기 어렵고, 그렇다고 미국 채권을 다 팔아버리자니 위안화 화폐가치의 변동과 IMF SDR에 들어간 이상 어느정도 제한이 되는 점은 존재한다.


그리고 가장 큰 걱정은 아직 수출경제 중심의 경제구도에서 진입장벽을 높이는것은 제약이 많다.









전세계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신흥국 중 베트남 태국 필리핀이 상승하고 있고, 인도는 예전부터 좋은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브라질도 탄핵 이후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이며, 러시아도 원자재 잘 팔리고, 유가 오르니 루블화가 상승하고 있다.


이번 ECB 회의에서도 밝혔듯  드라기 총리는 전세계 경기의 상승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고, 유럽내에서도 1.1%, 독일 내에서 1.7%의 물가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수치를 밝혔다.


그리고 양적완화도 기존대로 올해 말까지 유지하기로 한점은 변화가 없다.







한국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조선 1위 대국의 위치를 놓쳐서는 안된다부터, 청년실업률이 실제로는 3배의 수치에 다달한다는 등(알바생과 취준생을 포함했을시) 전 방위적으로 이 난국에 컨트롤 타워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매스컴에서는 계속 보도가 이어진다.







한국을 떠나야 하나? 정말 미국에 가서 사업해야하고, 나같은 투자자는 미국주식을 사야하나? 


한국은 돌파구가 없는 것인가? 전세계는 4차 산업혁명을 외치고, 자유로운 시장경제하에 각 산업이 자유롭게 성장하고, 공유의 경제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자기 밥그릇 지키려는 모습과 대기업 위주의 성장만 지속되는 것일까?


경제 자유화가 답이라는데....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 것일까?





그저 열심히 빨리 달린다가 답이 아닌데....






기사를 읽다보면 청년 창업을 유도해야한다고 말은 많이 하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고, 이 난국을 해쳐나가기 위한 움직임도... 그리고 방향도 잘 그려지지 않는다...




답답하고 안타까운 소식들이지만, 투자자분들에겐 솟아날 구멍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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