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 자연과 역사의 보존자

GT - 자연과 역사의 보존자

말씀 : 시편 65:6-13

내용

• 자연과 역사를 보존하시는 하나님의 권능
• 약속의 땅을 에덴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축복

6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띄를 띠시며 7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8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9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10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11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12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13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만민과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는 그분은 자연과 역사의 보존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힘으로 피조세계를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그것을 지금도 권능으로 보존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궁금한 점이 들었습니다. 저는 왜 하나님을 찬양할까?

저의 대답은 그것이 저의 최소한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대적을 물리치시며, 지극히 높은 창조주이시자, 만물의 주관자이십니다. 그런 분께서 저희를 사랑하사 목숨으로 죄의 값을 치르셨습니다.

인류 최초의 책은 성경이고, 이는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서 오실 예수님과 오신 예수님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역대 전 인류가 예수님을 기다렸고, 오신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그 분이 우리를 사랑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최고의 사랑은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만큼 큰 것은 없다고 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나랑 사랑하시는 하니님이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저를 위해 죽으시고, 나의 삶을 주관하시며, 아버지의 참된 길을 예비하셨는데, 저는 주님을 찬양하지 않고는 제가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본능입니다. 

은혜받은자의 당연한 본능. 

오늘 하루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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