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일 오일 업체들이 성장성 보다는 수익성을 강조 - 유가 상승 지속 예상

셰일 오일 업체들이 성장성 보다는 수익성을 강조 - 유가 상승 지속 예상 

미국 텍사스 프리포트에 위치한 프리포트 LNG <아시아경제에서 발췌>

1. 미국 셰일 오일 업체들은 성장보다 수익성을 중시하기 시작했다. 주가 수익률이 저조했고, 현금흐름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2. 코노코필립스 - "원가가 50달러 이상이 투자는 하지 않겠다."

3. EOG 리소시즈  - "직원 보상에 있어 성장보다 수익 우선"

4. 셰일 오일 업체들의 이 같은 입장 변화는 유가의 상승 압력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 유가의 상승이 일시적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위의 언급에서 보듯 수익성을 강조하는 셰일 오일 업체들의 태도 변화로 앞으로 유가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셰일오일은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합니다. 생산을 시작하게 되면 해당되는 섹션(땅)의 권리를 계속 보유할 수 있고, 유가 상황에 따라 시추를 추가하거나 중단할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광물 소유권을 토지 소유자 개인이 갖고 있어 시장진입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가시기 전에 광고 확인 부탁드리고, 관심이 많이 가시면 클릭하여 확인 바랍니다. 

---

  이 컨텐츠는 구독자분들의 광고 수익으로 만들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