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투자1 전업투자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도전해볼만은 하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 오늘은 저의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ㅎㅎ 투자가 좋아서 직장을 그만두고 투자업을 시작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수익을 냈었고, 대학시절부터 수익을 냈어서 투자를 하면서 생활비와 미래를 위해 돈을 저축하는 등의 모든 일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거기다 아내는 디자인 일을 하고 있어서 많지는 않지만 적게나마 들어는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직장을 그만둔지 2년. 솔직히 쉽지는 않은 것 같네요... 기본 자금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려니 대출을 끼고 시작을 해야하며, 이에 대한 이자와 매번 돌아오는 생활비를 막아내기가 여간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주가가 오를 때는 좋다가도 장기간 투자를 하기가 쉽지 않은 투자 여건이 만들어지면서 좋은 기업이고, 아직 가치를 회복하지 못.. 2018.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