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1 버핏의 조언 - 자기관리 및 일과 버핏의 조언 - 자기관리 및 일과 1. 자기 관리 내가 열여섯 살 때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고 해보자. "네가 고른 차를 줄게. 워런. 내일 아침에 큰 리본을 묶어서 대령하도록 하지. 완전히 새 차를 말이야. 그냥 줄 테니까 가지면 돼." 요정이 하는 말을 전부 들은 뒤에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대가가 뭐죠?" 그러면 요정은 이렇게 답할 것이다. "딱 한 가지 조건이 있어. 네 평생 가질 수 있는 차는 이게 마지막이란 거지. 그러니 이 차를 평생 타야만 해." 그런 상황이라면 차를 고르긴 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차를 평생 타야 한다는 것을 아는 마당에 내가 그 차를 어떻게 할지 상상이 가는가? 차량 설명서를 다섯 번은 읽을 것이다. 언제나 차고에 넣어놓으려 할 것이다. 아주 조금이라.. 2017.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