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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경제 현황

전쟁 발발 위험. 머지않았고, 남의 일이 아니다.

by 피터.A 2017. 11. 3.

전쟁 발발 위험....




전쟁의 위기가 코앞에 다가왔다고 판단된다.



미국이며 북한이며 모두 시간은 많지 않다. 다만 더 없는 쪽이 누굴까 생각해보면 미국이다.


북한은 정권 붕괴전에 핵미사일을 완성하여 겁주고, 적화통일을 노릴 것인데, 경제 제재와 주변국 압박이 계속되고 있고...


미국은 EMP탄이 국내에 떨어지면 모든게 끝나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머지 않았다는 점. (수개월 이내 또는 이미 완성되어 실시 전단계일 수도...)





그럼... 미국이 시간이 없다는 가정을 하면 미국에게 가장 좋은 옵션은 무엇일까???



그것은 선제타격이다. 



많은 군사 전문가들은 미국의 선제타격을 옹호한다.(미국의 전문가들) 그것이 미국에 피해가 적을 것이며,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수단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미 많이 거론되어 왔다.






그럼 선제타격을 하려면 어떤 장애물들이 있을까?



1. 국경선에 있는 장사정포이다. 


서울 및 경기권까지 날라가면 그 일대는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




2. 핵 미사일


한방이라도 한국에 떨어지거나 미국 본토에 떨어진다면 피해는 말로 할 수 없다. 




3. 김정일 참수 완료. 


지하 벙커에 숨어 이리저리 도망다니면 잡기가 힘들텐데, 비록 잡더라도 비서실에 의해서 김정은을 대신하여 작전을 통제할 것이기 때문에 전쟁은 모든 군 수뇌부가 죽거나 항복할때까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위의 세가지가 한번에 해결되지 않는 한 전쟁으로 바로 연결되면 서울과 그 이외 지역은 스쳐맞던 직격으로 맡던 상처는 반드시 있다.




그런데 요즘 전쟁에 대한 걱정이 더 커지는 이유는, 위의 세가지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의 전력 자산들이 배치되고 있다는 것이다.



1. 장사정포 - 스트라이크 여단이 들어왔다. 포와 장갑차 여단으로써 북한의 포 사격을 제압하고, 후속부대 침투시 제압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2. 핵미사일 - 전문가들의 얘기를 빌리면 전투기 B-1B(죽음의 백조)로 하룻밤만에 북한의 주요 핵시설을 다 파괴할 수 있다. 





3. 김정일 참수 - 미국의 작전 부대들이 속속들이 방한하고 있다. 델타포스, 그린베레, 데브그루, 레인저 등이 관련 부대이며, 그린베레가 도착한 것까지 알고 있다. 





전쟁은 가능한 빠르게 상대를 제압할수록 피해는 적다. 




미국은 언젠가는 뿌리뽑아야하고, 불행히도 지금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면.... 전쟁을 발발을 머뭇거리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는 줄곧 얘기해 왔다. 


NATO 재협상, 파리기후협약 탈퇴, 멕시코 경계선 장벽 설치, 한미 FTA 재검토, 등등 그는 말한걸 다 실행하고 지키고 있다. 


북한 정권도 비핵화 및 무력화 시키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것이라고 피해야할 이유도 없으며,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여기는 만큼 우리에게 던지는 의미는 크다. 





간과하지 말자.. 때와 장소를 잘 파악하고 행동하자. 언제나 끝이 없다는 무지함은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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