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GT - 다 이루었다.
말씀 : 마가복음 15:33-38
내용
- 온 땅에 임한 흑암 재앙
- 하나님과 단절되신 예수님의 절규
- 예수님의 절규를 모독한 사람들
- 죽음으로 새로운 살 길을 여신 예수님
1. 혹시 성경이 거짓인가?
거짓이라면 11명의 제자들은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으면서 예수님을 전하다 죽었을까?
자신의 목숨보다 귀했던 것이라는 뜻인데...
사실 위의 11명의 제자들 외에도 수많은 순교자가 있다.
2. 지난 3년동안 수많은 기적을 행하시며, '이웃을 사랑하라' 라고 가르치신 분이 죽을만한 사람일까?
기적까지 행했던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게 그들에겐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렸을까?
내가 직접 봤다면 나와 내 아내는 당장이라도 달려갈텐데....
3. 정확한 잘잘못을 가르기 전에 죽음으로 내몰을 이유가 있는 것인가?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기에 그들을 무지하게 함으로 이 일을 진행하신 것인가?
4.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듣기는 했을까?
부활 이후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대화도 나누시고, 기도하는 와중에 성령도 체험하였습니다.
처음에 그들은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두려움에 있다가 베드로가 바다로 간다는 소리에, 다같이 바다로 갑니다.
그의 마음 한편에는 분명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일이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물을 들어올리는데 멀리서 누군가가 '그물을 오른쪽에 던져 보시게' 라고 외칩니다.
그들은 그 말에 의지해서 던졌고, 수많은 물고기가 걸려 올라옵니다.
베드로는 직감적으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고, 바다에 뛰어들어 예수님에게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이미 불을 지펴 놓으신 곳에 가서 앉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베드로의 마음에 질문을 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죽음 이후에 만난 예수님과의 조우는 제자들의 일생에 그 어떤 어려움도 큰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살아나신 하나님의 아들이 함께하신다고 하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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