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GT - 불법한 재판

CTS GT - 불법한 재판

말씀 : 마가복음 14:53-65

내용

• 대제사장의 집 뜰에서 모인 산헤드린과 따라 들어간 베드로
• 서로 일치하지 않는 거짓 증언들
• 대제사장의 불법한 질문과 예수님의 담대한 대답
• 신성모독을 외치며 예수를 폭행하는 무리들

재판은 일치하지 않는 주장과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발언으로 그리스도를 죽이려 합니다.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1)

"내가 그니라"(62)

대제사장은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하며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63)

'사형에 해당한 자' (64)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이르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65)

오늘의 생각

생활속에서 우리는 불합리한 상황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즉, 불합리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대답은 쉽지 않습니다.

이는 소속에서의 '이탈' 이라는 결과를 유발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질문에 대한 합리적인 대답은 

자신의 생명을 좌지우지 합니다.

'YES' 라고 답할 이가 몇이나 될까요?

'이 선택을 할때에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사랑한 많은 사람들이 보일 것입니다.'

대부분 여기서 포기합니다.

이걸 이겨내야하죠?

그 무엇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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