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ing power1 버핏의 조언 #2 - 가격 결정력의 중요성과 레버리지 외 버핏의 조언 #2 - 가격 결정력, 레버리지, 손을 떼야할 때 1. 가격 결정력(Pricing Power) 한 기업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판단 요소는 가격 결정력이다. 경쟁사에 고객을 빼앗기지 않고 가격을 올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아주 훌륭한 기업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가격을 1센트의 1/10이라도 올리기 전에 기도회라도 가져야 한다면 형편없는 기업을 갖고 있는 것이다. 금융 위기 조사위원회 발언, 2010년 5월 26일 2. 레버리지의 위험성 극단적인 레버리지는 대체로 말해서 순전히 마이너스다. 빚이 어마어마한 회사를 사는 건 핸들에 심장을 겨눈 단검을 달고, 차를 몰고 도로를 달리는 것과 비슷하다는 비유가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는 곤경에 빠지고도 남는다. 그런 경우에 그 사람은 더 나은.. 2017.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