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잔1 하반신 마비 환자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 하반신 마비 환자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 대단하다. 친구의 도움을 받아 손으로만 산을 타고 올라가는 훈련을 했고,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부디 삶을 포기하지 말라' 는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이 존경스럽다. 기사 바로가기 - http://www.insight.co.kr/news/151391 최근에 국내에서 최초로 히말라야 등정을 시도한 분을 만났었다. 1985년도에 시도를 했고, 실패했었다는 경험담이였는데, 그곳은 산소도 희박하고, 온도도 낮아서 몸이 적응하는 시간도 있다고 한다. 가는 비용도 당시엔 엄청 비쌌고, 안좋은 상황에서는 눈이 실명되고, 산사태에 묻히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즉 생명을 걸고 가는 행군이다. 그런데 멀쩡한 사람도 죽어서 나오지도 못하고 묻혀있다는데... 하반신 마비 .. 2018.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