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케1 바쁜 아빠들을 위한 육아 노하우 - 기부를 가르쳐주자. 바쁜 아빠들을 위한 육아 노하우 - 기부를 가르쳐주자. 필자의 기억 중에는 아버지와 터미널에 간식을 사러 간 적이 있다. 바나나 우유, 조그만 빵 등 각자 하나씩만 사고 차로 복귀하고 있었다. 당시에 아버지께서는 위의 간식비용 만원을 내고 거슬러 받으셨었는데, 당시에 그 거스름돈은 작은 돈은 아니였다. 우리는 차로 걸어오다가 옆에 걸인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남은 거스름돈을 모두 넣었다... ...... 누나와 나는 당시에 그 돈이 절대 작지 않은 돈임을 직감적으로 알았다. 돌아오면서 이 일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차후에 누나와 난 이 일에 대해 많이 회자하곤 했다. '그 돈이 얼마야?, 아빠 다 넣었지?, 왜 넣으셨지?, 아빠는 저렇게 남을 돕는 사람인가? 배려심이 큰 분이.. 2017.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