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1 버핏의 조언 -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밀물 버핏의 조언 -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밀물 1.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자기가 정말 잘 아는 무언가를 보고서도 소극적으로 조금씩 일을 진척시키는 건 옳지 않다고 본다. 나는 어떤 것도 소규모로 하고 싶진 않다. 이유가 뭐냐고? 자기 판단에 그리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규모로 할 바에는 그 일은 완전히 접고, 확신이 서는 무언가로 넘어가고 말테니까. 네브래스카 링컨 대학교 학생들과의 세미나, 1994년 10월 10일 드러누워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사람들이 "와, 이거 정말 멋진 그림이네요."라고 해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내 그림이니만큼 누가 와서 "파랑색 대신 빨강색을 더 쓰는게 어때요?"라고 말한다면 "안녕히 가시오."다... 2017.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