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르계 유대인이 사탄을 섬긴다"는 주장은 역사적 근거가 부족한 음모론적인 주장입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주로 반유대주의적 이론과 연관되어 있으며, 특히 "시온의정서"(Protocols of the Elders of Zion) 같은 조작된 문서와 결합되어 확산되었습니다.
1️⃣ 하자르계 유대인(카자르 유대인) 이론이란?
- 하자르(Khazar) 왕국은 7~10세기경 중앙아시아와 동유럽 사이에 존재했던 튀르크계 유목 국가입니다.
- 일부 역사 기록에 따르면, 하자르 지도층이 유대교로 개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이를 바탕으로 일부에서는 아슈케나지 유대인의 조상이 하자르인이라고 주장하지만, DNA 연구에 따르면 아슈케나지 유대인은 중동 기원을 강하게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 따라서 "하자르계 유대인이 현대 유대인의 주류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낮습니다.
2️⃣ "사탄을 섬긴다"는 주장은 어디서 나온 것인가?
이 주장은 크게 두 가지 원천에서 나옵니다.
① 반유대주의적 음모론
- 일부 극단적 단체에서는 **"유대인이 세계 금융을 장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악한 세력을 조종한다"**는 식의 주장을 합니다.
- 특히, 일부 반유대주의 서적에서는 **"유대인이 사탄을 숭배하며, 비밀 결사 조직(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등)과 연계되어 있다"**는 이론을 퍼뜨립니다.
-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 증거 없는 음모론입니다.
② 탈무드 및 신비주의(Kabbalah, 카발라) 오해
- 유대교의 신비주의적 해석을 연구하는 카발라(Kabbalah)는 상징적인 요소가 많아 외부에서 오해를 사기 쉬움.
- 일부 음모론자들은 이를 **"사탄 숭배와 연결된 비밀 지식"**으로 왜곡합니다.
- 하지만 정통 유대교는 **일신교(유일신 신앙)**이며, 사탄 숭배와는 무관합니다.
3️⃣ 결론: 역사적 사실과는 무관한 음모론
- 하자르계 유대인(카자르 유대인) 이론 자체도 과학적으로 신빙성이 낮고,
- "사탄을 섬긴다"는 주장은 증거 없는 반유대주의적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 정확한 역사와 사실을 구분하여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자르 지역의 튀르크계 민족 사탄숭배설은 어떻게 보면 좋을까?
하자르 지역의 튀르크계 유목 민족이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고 사탄을 숭배했다는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것이 아니며, 대부분은 민속적 신화나 소문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이런 내용이 등장하는 배경은 대개 특정 문화적, 종교적 맥락에서 발생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하자르(혹은 카자르) 제국은 7세기에서 10세기까지 존재했던 튀르크계 유목 민족의 국가로, 그들의 종교는 다양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하자르 왕국은 8세기 중반에 유대교를 국교로 채택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그들 주변의 문화적 갈등과 종교적 다양성은 다양한 전설과 이야기들을 낳았습니다.
사탄 숭배와 아이들 제물에 대한 이야기는 이러한 갈등과 정체성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세 시대의 일부 기록에서는 이방인들이나 특정 민족을 비난하거나 악마적인 존재로 묘사하는 경향이 있었고, 그들이 '이상한' 종교적 관습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하는 형태로 이런 이야기가 전파되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중세 시대의 일부 기독교인들이 이방 종교나 이단적 신앙을 가진 민족에 대해 부정적인 묘사를 하였고, 그들에 대한 공포나 편견이 담긴 이야기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고 사탄을 숭배한다"는 이야기는 하자르 민족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이나 그들의 종교적 신념에 대한 왜곡된 해석에서 비롯된 것이며, 실제 역사적 증거나 사실에 기반한 내용은 아닙니다.
위의 내용은 Chat GPT 가 적어준 내용을 올린 것입니다. 표면적 내용의 집합으로 생각하기 쉬우며, 본질적인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증거를 바탕으로한 논리적 설명의 서적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유대인을 폄하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좋은 선행, 예를들면 기부와 같은 사회적 기여를 긍정적으로 봅니다.
하지만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많은 내용의 뒷 배경에는 유대인이라는 그들의 신분이 있으며, 악한 언급 및 행실이 연계되어 있어 긍정적으로만 보기도 어렵습니다.
성경의 아래 구절을 살펴보면,
『내가 너의 행위와 환란과 궁핍을 아노라.(오히려 네가 부요한 자로다.) 자칭 유대인이라고 말하는 그들의 모독을 아노니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요, 오히려 사탄의 회당이니라』(계 2:9).
이 말씀이 하자르계 유대인을 칭하는지는 정확히 정의내리기는 어려우나, 염두하고 세상을 바라보아야하는 것은 저의 현실 자세라고 봅니다.
글로벌리스트, 엘리트,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 등등 음모론 및 딥스테이트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그들은 유대인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기에 유대인 전부를 악의 세력으로 치부하지 말고 중립적이지만, 위와 같은 사전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올바르게 판단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