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현금 최대한 확보하라"
생산,소비,투자 모두 무너졌다.
강남 재건축부터 '뚝뚝', 급매물 속출
호텔 30개 운영하는 HTC 결국 도산
기업들 코로나 버티기
월급 깎고 단기CP서 긴급조달
10개 업종 중 9개, 코로나로 실적악화
정크본드 시장까지 달려간 글로벌 기업
4~5월 식량위기 덮친다.
"멀리 내다보면 엄청난 기회온다." - 래리 핑크(블랙록 CEO)
제조업 경기 깜짝반등에도 신중한 중국 "회복아니다"
수시로 푸싱하는 경제기사 메세지도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부정적이다. 무너진 경제를 말하고 있다.
이러한 부정적 기사가 나올수록 투자자들의 심리는 조금씩 무너져 내린다. 지금 조금 회복되었을 때 팔고 저점이 다시오면 사야할까?
저점에 산 투자자는 이만큼 벌었으면 제2의 퍼펙트 스톰을 대비하는게 맞지 않을까?
전에 친구에게 이러한 얘기를 했다.
나뭇잎은 나무보다 빨리 변하고, 나무는 숲보다 빠르다고.
최근에 밖에 나가보면 아이들이 뛰어놀고, 텐트치고 야영하며, 마스크하는 사람들이 많이 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직 확진자 수가 대폭 감소한 것은 아니다. 아직도 100여명 남짓의 확진자가 발생한다.
경제는 심리라고 했던가. 소비자들의 심리가 소비를 주장하고 있으며 여유와 숨통이 트이길 희망한다는 점에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맞춰 우리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을수도 혹은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을 수도 있다. 또는 지금까지 어려움을 겪던 상황에서 기업을 바꾸는 기회를 발견할 수도 있다.
결국 이 또한 '선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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