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스피커 시장 경쟁

인공지능 AI 스피커 시장 경쟁

통신업체

SK 텔레콤은 '누구' 와 '누구 미니' 를 출시했고, 현재 누적 판매량이 30만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KT도 AI 스피커 시장에서 '기가지니'를 내놓으며 시장 공략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최초로 LTE기능을 갖춘 '기가지니 LTE' 를 출시했다. 이는 하만카돈의 스피커 음질을 앞세우고 있으며, 앞으로는 '기가지니 버디' 와 '기가지니 키즈워치' 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입자 수도 현재까지 40만명 수준으로 책정되고 있다. 

그런데 LG유플러스가 이상하다. 홈 IOT 역량이 강점으로 예상되지마 제품을 출시한 것이 아직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계자에 의하면 클로바를 탑재하여 대우건설과 협력해 스마트 홈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으며, '지니뮤직'과 협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LG유플러스는 홈 IOT 100만 가입가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기대가 된다. 

통신업체를 제외하고는, 

네이버에서 AI 스피커 '웨이브'를 공개한데 이어, 휴대용 AI 스피커 '프렌즈'를 출시했다. 이 기기들의 특징은 네이버의 각종 서비스와 연계되어 실용적인 지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카카오도 출시했다. '카카오미니' 이다. 이는 1,2차 판매에서 빠른 시간 내에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음원시장 1위인 멜론과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과 결합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미래 먹거리인 AI 음성 인식 인공지능 서비스 기기에 대해서 국내 대형사들은 편을 먹으며 미래 시장 확보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글 확인하기 - 2017/11/22 - [● 트렌드] - 인공지능(AI) 편가르기

* SKT의 누구와 KT의 기가지니 인공지능 비교 

* 네이버에서 출시한 네이버 웨이브 리뷰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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