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리니
말씀 ; 시편 63: 1 ~ 11
내용
- 갈망과 깨달음
- 찬양과 묵상
- 결단과 확신
다윗은 사막에서 마신 생수의 상쾌함보다 더한 하나님과의 교제의 행복을 알고 있었기에 자꾸 그것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윗은 문득 이 광야가 출애굽한 믿음의 선진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맛보고, 그분의 말씀을 받았던 바로 그 곳임을 떵롤리고는, 자기가 지금 성소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선 다윗은 먼저, 주의 인자하심이 자기의 살고 죽는 문제보다 더 중요하다고 노래합니다. 그에게 있어서 송축의 제목과, 손을 뻗친 간절한 기도의 제목도 주님의 이름 그 자체였습니다.
이 때문에 다윗은 하나님과의 교통이 이루어지는 예배만으로도, 그의 영혼이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은 것처럼 만족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윗의 침상은 이제 더 이상 불면으로 뒤척이는 장소가 아니라, 평안한 마음으로 밤을 새워 말씀을 묵상하는 성소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지금 자긱가 처한 어두움의 그늘마저도 즐거운 주의 날개 그늘이 되었다고 노래합니다.
주, 우리 아버지이셔. 우리의 삶이 힘들어도 우리를 보우하시는 하나님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삶의 모든 곳이 주님을 예배하는 장소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가 이 땅 가운데 임하고, 모두가 주님께 축복받으며,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나라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거하고, 아버지의 진리가 통치, 지배되는 세상 되게 주여 언제나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아버지.
우리 곁에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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