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 조언/워런 버핏

버핏의 조언 - 부자라고 특권을 누려서는 안 된다.

by 피터.A 2017. 3. 5.

버핏의 조언 - 부자라고 특권을 누려서는 안 된다.





버는 만큼 사회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버핏에게 공동의 희생이란 돈을 굴려서 번 돈에 대하여 지극히 낮은 세금만 내는 부자들에게 더 많은 과세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단기 이익 추구의 억제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는 투기성 거래 이윤에는 더 많은 세금이 부과되기를 원한다. 공금으로 구조자금 원조를 받은 기업의 CEO들은 그들의 기업 파산을 대비하여 그들이 소유한 모든 것을 담보로 걸어야만 한다고 그는 믿는다.



You must thank your society for as much as you earn


Shared sacrifice, to Buffett, means not just higher taxes for the rich - who often pay extremely low rates on money made by moving money around - but also curbs on short-termism[각주:1]. He'd like to see speculative-trading gains taxed at much higher rates. He believes CEOs of publicly bailed-out institutions should be on the gook for everything they own if their institutions go bust[각주:2].





지난 25년간 <포브스>가 선정한 400대 부자들의 경우에 순자산이 1인당 아홉 배가 늘어났다. 1인당 아홉 배가 말이다. 지난 25년간은 1인당 세 배가 늘어났다. 


미국 사람들 일반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바로 저런 부자들이 자기들 세율을 내리고, 내리고, 또 내리는 동안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3억 1천 2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 고통 분담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가 그들에게 약속했던 것들을 빼앗아가고 있을 때가 갑부들이 어느 정도는 그런 고통을 분담해주어야 할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도 갑부들에겐 아무 영향도 없을 것이다.




즉 사회보장 규정을 조금이라도 고치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은 피부로 느낄 것이다. 


정말 체감할 것이다. 


노인 의료보험 제도를 바꾸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피부로 느낄 것이다. 


수백만이나 천만이나 그 이상의 소득에 대해 30이나 35퍼센트의 최저한 세율을 적용한다 해도, 사실 그런 고소득자들에겐 아무 영향도 없을 거라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적어도 미국인 일반은 우리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요구받게 될 이런 전반적인 희생에, 갑부들이 조금이라도 동참하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느낌을 갖긴 할 것이다.






부자라고 특권을 누려서는 안 된다.


이것은 '자본주의 시장은 경제 자산을 분배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라고 믿는 많은 저명한 보수주의자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다윈 자본주의의 반대이다. 


"시장제도는 이상하게도 내가 하는 것에 보상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교사나 의사나, 혹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싸우고 있는 누군가보다 내가 더 좋은 생활을 누릴 만 하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고 버핏이 말한다.



The rich should not deserve of privileges 


It's the opposite of the Darwinian capitalism embraced by many prominent[각주:3] conservatives who believe the market is the only means to distribute the economy's assets.


"The market system rewards me outlandishly[각주:4] for what i do." Buffett says,


"but that doesn't mean I'm any more deserving of a good life than a teacher or a doctor or someone who fights in Afghanistan."





  이 컨텐츠는 구독자분들의 광고 수익으로 만들어집니다.




  1. 눈 앞의 일만 생각하는 태도 [본문으로]
  2. 사업이 실패하다. [본문으로]
  3. 유명한, 중요한 [본문으로]
  4. 기이하게 [본문으로]